위덕대학교 이영기 교수(반도체전자공학부) 산학연부문 공동기술개발 사업 유공자로 선정, 제6회 중소기업기술대전(8월29일∼9월1일)에서‘중소기업청장표창’을 수상하였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장규태, 김장현 교수팀은 사람태반에서 뇌와 심장 등의 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새로운 항혈전 및 항응고 단백질을 발견하는데 성공하였다.
도내 혁신도시 건설 입지 선정이 다음 달 말일로 임박해 옴에 따라 경주시는 관계공무원 4명이 31일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을 잇따라 방문하고 혁신 도시는 반드시 경주에 건설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03년 4월부터 매달 운영하여 온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이 지난 6월말로 26회를 개최함으로 열린시정 구현을 위한 자리로 완전 정착했다
2005년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최고실무협의기관인『제3차 APEC 고위관리회의(SOMⅢ) 및 산하회의』가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10일간)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는 최근 세계 석유시장의 수요증가와 중동지역 정정불안 요인 등으로 인하여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수준인 배럴당 58$대로 급등함에 따라 고유가 시대에 부응하는 에너지 저소비형 구조의 전환과 자율적인 에너지 사용의 억제와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고유가 대비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고유가 장기화에 대비한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대한 수요관리 및 자발적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불요불급한 에너지소비의 억제 및 사용제한 등의 유도와 함께 절약의 생활화의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축구꿈나무들의 대제전 2005대교눈높이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가 지난 21일 황성구장에서 열린 고학년부 G그룹 부산금정초등학교과 안산광덕초등학교의 결승경기를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경주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박창상)는 최근 주말 및 공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각종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농산물 원산지 단속제도가 완전히 바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경주출장소는 농산물 원산지 단속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종전에 산발적으로 단속하던 것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기획단속으로 바꾸어 지능적이고 상습적인 대형 위반사범을 집중단속하고 있다.
사)출연연 연구발전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25일 대덕연구단지 출입기자실에서 국내 최대 현안과제인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안강 두류공단 내의 공장들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하 방폐장) 경주유치를 둘러싼 찬반 대립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교육․문화 예술․사회단체 관계자 100명이 지난 25일 ꡐ100인 선언ꡑ을 통해 ꡒ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과 활성단층 지진대인 경주는 핵폐기물 영구처분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ꡓ는 입장을 천명했다.
뽕나무과 낙엽교목으로 견사를 생산하는 누에의 먹이가 되는 중요한 식물이다. 중국 북부와 한국이 원산지이며, 높이는 수십 m에 달한다. 초여름에 타원형의 작은 꽃이 많이 피며, 여름에 검은색의 열매가 익는다.
2005대교눈높이 초등학교 전국축구대회가 지난 21일을 결승전을 끝으로 경주전역을 축구의 열기로 사로잡은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눈높이축구대회는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9개 천연잔디구장과 최신설비를 갖춘 인조구장에서 경기를 펼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는 평가를 아울러 받았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부총장 김영길)는 29일 오전11시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200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진다.
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부(지부장 서동부)는 자유수호와 통일의식함양을 위한 시민안보강연회를 오는 2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서라벌대학(학장 정두환)에 아시아 최초의 웰빙스파교육기관인 경주웰빙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