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22, 23일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혁신 과제 선정을 위한 참여 실천 프로세스인 문제 해결형 회의(Town-Meeting)를 개최했다. 월성원자력은 한수원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영혁신 운동인 BEST KHNP 운동의 성공적인 추진과 정착을 위해 제2기 경영혁신요원들을 선발하고 올해 혁신과제로 ‘불필요한 일 없애기’와 ‘잘못된 관행
보건복지부로부터 ‘한방건강증진보건소’로 선정된 경주시보건소는 지역의 의료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주민에 대한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금연교실, 중풍예방교실, 한방산전.산후건강교실, 한방육아교실,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교실, 한방비만교실, 장애인 진료등)을 추진하고 있다.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의근 경북지사·속안 캄보디아 부총리)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공식후원사를 모집한다. 앙코르-경주엑스포 조직위는 공식후원사로
경주시는 깨끗하고 푸른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보문관광단지 북군동 마을 뒷산을 비롯한 현곡면 용담정 구미산 일대 임야 30여ha에 대한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에 들어갔다. 경주산림조합이 맡아 시행하는 이번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사업비 500만원을 들여 연인원 130명을 동원해 자동수간주사기로 포스팜액제 264ℓ를 주입해 소나무 신초에 기생하는 솔잎혹파리를 구제하는 동시에
민선 제4기 출범을 앞두고 성숙한 지방재정 운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2006 지방재정 세미나’가 지난 22~23일까지 1박2일간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지방재정학회와
민간통일운동을 통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이사인 윤주호(52·육일자원재생공사 대표)씨가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했다. ‘쓸모없는 폐품도 모으면 귀중한 자원이 된다’는 생각으로 지난 91년부터 폐자원 재생사업을 시작한 윤씨는
경주시 문화복지회관(구 여성복지회관)은 지난 22일 ‘2006년도 상반기(제38기) 기술·취미교육’수료식을 강사·수료생 및 기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기술·취미교육은 지난 2월 16일부터 31개 강좌를 4개월 교육과정으로 교육과목이 편성됐으며 수료생들은 가정주부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금번 수료생들은
한수원(주)(사장 이중재)은 19일 지역 사회봉사단 창단 2주년을 맞아 월성원자력본부 강당에서 윤종근 경영관리본부장 등 경영진과 조태만 본부노조위원장 및 각 지역의 봉사대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모두가 대한민국을 외치며, 하나되는 길거리 응원, 누가 먼저라고 외치지 않아도 삼삼오오 가족의 손을 잡고, 연인의 손을 잡고, 지인의 손을 잡아 하나 되는 마음으로 목이 터지라 외치는 6월의 함성, 축제의 장에 우리는 일상의 지루함을 잊고 동질감을 찾고자 한다. 서로 다른 성격의
석등회(회장 박병택)회원은 지난 18일 가족과 함께 송화산 일대 흥무공원과 김유신장군묘 옥녀봉 등산로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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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원장 김선정 법학과 교수)은 지난 2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진흥관 사회과학세미나실에서 2006학년도 1학기 종강기념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동국대학교 건학 10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과학대학원 동문들의 애교심을 고취하고 선·후배간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6’을 5개월여 앞두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 행사 홍보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포스터 1천부, 브로슈어 5천부, 리플릿 3만부를 제작했다. 문화엑스포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본부 강당에서 지역의 중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뮤즈앙상블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3시 공연은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피아노 5중주와 소프라노가 협연하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올해부터 매년 경주 및 신라 관련 연구 논문 및 조사 자료를 모아 학술지 ‘신라문물연구’를 발간하기로 했다. 이번 창간호는 내년 2월에 발간할 예정으로 이에 수록될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발간일정=△원고
경북관광개발공사는 7월에 실시할 체험! 경북가족여행 고령·성주행사에 참가할 가족여행 신청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 ‘체험! 경북가족여행’은 7월 8일과 22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악성 우륵의 예술혼이 담겨있는 고장, 고령에서의 가야금체험, 가야 최고의 고분군인 지산동고분군 답사, 대가야를 비롯해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문화재청 및 경주교육청의 후원으로 이달부터 ‘찾아가는 문화재학교’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라문화원에서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문화재, 컴퓨터, 아동심리 등 전문교육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방문교사단이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경주지역의 문화재를 6가지 테마로 나누어 강의하는 것으로 현재 계림, 월성, 흥무초등학교 등 3개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는 경주 전역의 학교에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경북창작미술협회(회장 최용석) 는 테마전 및 기금마련 소품전을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이번 테마전은 ‘6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이 표현한 서양화, 한국화, 조각, 도자ㆍ공예 등 4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6월이란 주제를 선정한 동기는 이육사의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월드컵의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부(지부장 서동부)가 주관한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경주시 예선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23명과 중학생 3명 등 26명과 경주시지부회원 및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전쟁 56주년을
서라벌배드민턴클럽(회장 박달규)은 지난 24일 오후 6시 황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주시 산하 배드민턴클럽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지만 그동안 장소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던 서라벌배드민턴클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