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임주택)는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위험이 높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시작한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서정식)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2시 대구지검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바로세우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 가는 날에 맞춰 지난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 수묵당에서 ‘차문화강좌’를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독도 영토수호 강화 등을 위해 건조중인 독도 관리선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총제는 오전에는 송전탑 설치문제의 해결을 위해 안강 어래산 정상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황룡사(皇龍寺)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 보고회가 지난 24일 오후 3시 복원 자문위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경주시 천북 ․ 강동 보건지소가 신축돼 상반기 중에 준공된다. 구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 되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과 진료에 어려움이 있어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축하게 됐다.
경주시는 4월에 다양한 문화 ․ 관광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리케이코리아 방문판매원 20여명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보문 현대호탤 앞에서 황명 전사장의 부당해임과 설경희 전 최고판매원 부당 계약 해지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소방서는 지역사회 및 소방행정 발전에 공이 크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의용소방대원의 자녀 중 고등학생 9명 대학생 41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 총 4300여만원과 증서를 전달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4일 관광철을 맞아 단체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대형버스 업체에 교통안전 홍보를 했다.
지역밀착형 생생기사 만들기
경주신문 운영자문위원회(위원장 이동협)는 지난 16일 경주엑스포 브리핑룸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정강정 사무총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 총장으로부터 경주엑스포가 지향하는 목표와 지역사회의 역할, 향후 행사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주신문 김헌덕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경주신문 운영·편집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이를 해결할 방안은. =우선 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다. 첫째는 지역간 교육의 불균형이다. 경북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간의 교육환경의 차이가 많이 난다. 이 두 지역 사이의 교육환경 간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해야한다. 둘째로 교육행정 개방화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교육계는 패쇄적인 인적 조직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패쇄적인 인적구조는 자연스럽게 변화와 개혁에 둔감할 수밖에 없다. 이런 패쇄적인 인적구조를 쇄신함으로 경북교육계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인적쇄신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젊고 패기 있는 제가 적임자라고 본다.
▲경북교육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와 이를 해결할 방안은.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의 질적 향상이다. 도시와 농어촌 간의 학력, 교육시설, 문화 등 교육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빈곤층, 장애아 등을 위한 교육복지를 확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충분한 예산의 확보다. 행정고시 동기들을 포함한 중앙 요직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확충을 위한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수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20일 오후 2시 지역인사와 박사모 회원, 지지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 선거 캠프에 각각 나눠 포진
포스코 EIC 기술부 설비자동화팀(김주만팀장)외 20명은 지난주 토요일 동리.목월문학관에서문학관 설립이래 첫 토요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서면 도리의 주민이 봄을 맞아 밭을 갈고 있다. 밭 가장자리에 놓여 있는 바위가 이체롭다. 오래지않아 개발된 땅이라면 큰 바위라 할지라도 무참히 깨부수어 없어졌을 모습이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어르신의 여유로움 만큼이나 사람과 어우러져 자연스럽다. 자연을 강제하기보다 어우러져 조화롭기를 원했던 선조들의 풍미가 밭 한귀퉁이에서도 느껴진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유아교육과 권은주(대원스님) 교수의 각별한 제자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