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독도 영토수호 강화 등을 위해 건조중인 독도 관리선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에서 16일간 독도수호를 위한 국민적 염원과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명칭으로 제정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전국각지에서 1641건이 접수되어 독도에 대한 국민적 사랑과 관심이 폭발적임이 증명되었다. 제안된 사례를 보면 이사부호, 안용복호, 홍순칠호 등 독도와 관련된 역사인물의 이름을 인용한 명칭과 독도수호선, 독도지킴이호, 독도누리선 등 독도수호의지를 나타낸 명칭, 독도사랑호, 독도아리랑호, 우리독도호 등 독도사랑과 애정을 표현한 명칭 우산호, 삼봉호, 무릉과우산호 등 독도의 역사적 지명을 인용한 명칭 괭이갈매기호, 독도강치호, 독도갈매기호, 독수리호 등 독도 자연생물의 명칭을 딴 경우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수호의지를 나타내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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