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25일 양일간 경주코모드호텔에서 한국언론재단 주최로 주간지 글쓰기 실무연수를 했다.
이날 성주신문을 비롯한 경상북도 시·군 주간지 신문사에서 참석했다.
한국언론교육원 겸임교수인 한인섭씨의 자신이 쓴 기사 돋보이게 하는 방법과 제목달기에 관한 강의와 2008년 지역신문컨퍼런스 지역밀착형 신문제작 대상을 받은 영남일보 경제부장 김기억기자의 지역밀착형 기사 아이템 발굴 방법과 기사 작성방법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지역민과 호흡하며 살아 있는 기사, 따뜻한 기사로 내주변의 여러 일들을 밀착취재를 통해 지역신문이 지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사진 설명 -영남일보김기억기자와 함께 지역신문을 펼쳐놓고 평가 토의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