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원전 인근지역인 양남, 양북, 감포 3개 읍면 지역민으로 결성된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회장 김광치)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 모임(회장 장숙자)은 지난 11일과 17일 월성원자력 홍보전시관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지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제9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300명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경주시 음식업지부 제15차 대의원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보문 아리원에서 내빈 및 대의원 250여명을 모시고 개최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17일 헌혈에 대한 무관심과 기피현상으로 인한 혈액 부족으로 병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11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경대학(총장 유진선)과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관스님)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있었다.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성매매 특별법에 의한 집창촌 단속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왔으며 5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경주시의회가 시민들의 여론수렴과 민원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의원사무실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예산낭비는 물론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진부령 표지석 앞에서 완주 테이프를 자른 후, 여러 회원들과 다정한 축하 악수를 나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인근지역에 설치할 방범용 CCTV 설치비용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설치 장소는 양남면 하서리, 효동리, 양북면 용동리 3곳이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18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소방공무원, 여성소방대원, 생활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신임 병원장에 이경섭 비뇨기과 교수를 선임했다.
박병훈 총동창회장은 “지난 2008년 모교는 설립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굳건한 의지와 신념으로 노력한 결과 내외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며 “이제 동국대학교는 지역의 명문사학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비상하는 동북아의 중심대학으로 새로운 30년의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동창회 19·20대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7시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이상천경북도의회의장,이상효 경북도의회부의장,이진구 경주시의회의장, 손동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등 내외 귀빈 및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종신)이 총 5000억원 규모의 제7회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부산 향우들의 모임 ‘라경회’(회장 김민식)가 고향과의 교류로 활기를 띠고 있다.
백상승 시장과 이재웅 부시장은 지난 16일 오전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 빈소가 마련된 경주 성건성당을 방문해 총회장 성석표 요한 형제의 안내를 받아 조문하고 조문장에 설치된 멀티비전에 나오는 추기경의 일대기를 추모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절대적이다. 천년고도 경주출신 향우들의 활동상을 제대로 담아 미력하나마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해 볼 작정입니다.
향토 출신 김부자(대한민국 한가족미술협회장) 향우가 운영하는 갤러리 예술공간(서울 중구 신당 3동 소재)에서 2009 새봄을 여는 특별기획으로 ‘재경 대구, 경북 유명 여류작가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재경천북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샹제리제 뷔페식당에서 4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섬유근육통 증훈군은 만성적인 근육과 연부조직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몸에 이상을 주거나 관절을 파괴하지도 않고 내부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는것은 아니나 그 통증은 일이나 다른 활동을 하기 어렵게 만들만큼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