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원전 인근지역인 양남, 양북, 감포 3개 읍면 지역민으로 결성된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회장 김광치)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 모임(회장 장숙자)은 지난 11일과 17일 월성원자력 홍보전시관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기반 확대를 위해 사회봉사활동과 원자력 이해증진을 위한 원자력 퀴즈대회 개최하고 전력 관련 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인근지역 해안정화활동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노인정 방문 등의 봉사활동과 청송양수발전처 전기에너지관 한전원자력연료 견학 등 원자력발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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