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의과대학 박승윤 교수가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인 제19회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선덕로타리클럽(회장: 한순희)은 지난 24일 편견없는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중중장애우와 함께 하는 가을나들이"를 했다.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는 지난 23일 안강ㆍ강동지역 홀몸 어르신 35명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주시 안강읍 강교1리가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돼 지난 26일 오전 11시에 마을회관앞에서 백상승 경주시장, 서정식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검장, 최병준 경주시의회의장, 임주택 경주경찰서장, 최학철, 이만우, 이철우 지역시의원, 안강읍 유관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8년도 범죄 없는 마을' 지정기념 행사가 열렸다.
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종률)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 경주시의회가 후원하는 제8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가 오는 31일 오후 6시 황성공원 내 실내체육관 앞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거리 66km를 걷게 되는 대장정이 펼쳐진다.
사적 및 명승 제1호인 불국사(佛國寺) 관문에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표현한 ‘영원’ 조형물이 완공돼 관광명소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관음보살과 정병'전을 개최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임현술 교수가 지난 22일 보령시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개최된 대한예방의학회 총회에서 차기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는 지난 24일 가족자원봉사단 10월 활동으로 가족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2009 우수 자원봉사기관 견학”을 위해 대구광역시를 방문했다.
지난 26일에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에 위치한 (주)영신정공 직원들이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노인들의 식사배달사업의 도시락 구입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100만원을 후원 했다.
깊어진 가을은 산과들에 붉은 석양을 물들이고 들녘을 황금빛 채색으로 마감 한다. 태양이 어루만지고 대지가 품어온 씨알은 농부의 정성으로 가을 들녘에 가득하다. 곱게 빛나는 보석을 거두어야 할 때 농부의 얼굴도 황금빛 보석이 된다. 들녘에 가을이 쓰러진다. 대지의 여신은 잠들고 농부는 여신의 선물로 또 다른 생명을 키운다.
형산강 에코트레일’핵심사업 경주가 중심 전략 5개축 14개 테마 중 4개축 9개 테마 경주지역 경북도가 시행하는 동해안권 관광개발 6대 전략 중 핵심전략인 ‘형산강 에코트레일’ 세부계획 5개축 14개 테마 중 4개축 9개 테마가 경주를 중심으로 계획이 수립돼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공영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당연 선덕여왕이다. MBC에서 월․화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영중인 선덕여왕은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임금을 소재로 한 역사드라마다. 전국 평균시청율 42.3%의 히트작으로 수도권 48%, 충청 44%, 경상 46%, 강원 45%, 호남 1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경제파급효과가 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주시 서면 사라리 마을의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로 인해 주위에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이는 서면 사리리 모 말 목장에서 20여 마리의 말을 키우면서 말에 먹이기 위한 조사료 생산을 위해 목장 전역에 말 분요를 퇴비로 사용함으로써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사라리 모 주민은 “말 분요를 집 벽 바로 뒤편에 뿌려 악취로 인해 창문을 열리 못하고 산다. 특히 여름과 봄에는 더 심하다. 또 이곳에 지하수 정수정이 있는 곳에 마분을 방치하고 있어 지하수를 먹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은 산에서 물을 길러 먹고 있는 실정이다. 수차례 이에 대해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시정이 되고 있지 않아 마을 주민들과 연계해 출입로를 막을 생각”이라고 반발했다.
제 58차 JC 회원대회
싸이 공연
동학의 발상지인 용담정과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의 생가가 있는 현곡면 가정리 일대의 동학관련 유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하루 발생 생활쓰레기는 약 4만8000톤으로 이중 음식물쓰레기가 무려 23%로 연간 버려지는 식량자원이 15조원, 그 처리비용도 1조2천억원에 이른다.
아름다운 야경속 매 주말마다 다채롭고 신명나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해 왔던 안압지 상설공연이 24일 밤 7시 폐막 특별공연을 끝으로 금년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58차 전국회원대회"가 23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주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전국회원대회는 경주JC가 주관하며 2만여 JC회원은 물론 30만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회원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