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경주선덕로타리클럽(회장: 한순희)은 지난 24일 편견없는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중중장애우와 함께 하는 가을나들이"를 했다. 장애우 18명과 일대일로 일일파트너가 된 회원들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하며 하루를 같이 보냈다. 수건돌리기 놀이도 하고 달리기도 했고 잔디밭에서 회원들이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함께 점심을 먹었다. 한순희 회장은 "엄마라고 부르는 장애우들을 보듬어 안으며 가슴이 아팠다. 이번을 계기로 회원들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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