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한국소설문학계를 대표하는 여류작가 전경린 초청 강연회가 13일 오후 4시 경주대학교 공학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노인건강과 스포츠를 통한 여가선용 활용을 위한 ‘제4회 경주시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7일 오전 11시 황성공원 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됐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가 지역공동체 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들의 원자력발전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1사 1촌 프로그램인 ‘이웃 사촌社村’ 활동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4개 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다양한 소방기술 경연 및 체험으로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의용소방대원 사기진작 및 봉사의식 함양과 화합을 위한 ‘2010 경주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기술경연 및 체육대회’를 7일 오전 11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깊어가는 가을, 신라의 숨결을 찾는 제11회 시낭송회가 오는 16일 오후 5시 국립경주박물관 안압지관에서 개최된다.
경주시 주최, 경주고도육성포럼이 주관한 ‘경주고도육성정책 시민 대토론회’가 지난 7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으나 도심권 시민들의 심한 반발로 파행으로 끝나고 말았다.
전설을 안고 있는 북향화北向花의 골짜기. 남산南山의 용장사茸長寺 계곡을 거슬러 오르다 보니 발아래 물빛은 서늘하고 봉우리의 하늘은 파랗게 저려 있다.
경주시는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불만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하는 등 고객의 요구와 필요에 의한 서비스를 설계하고 계획하는 ‘친절·봉사, 클린경주실현’을 핵심으로 하는 ‘공무원 친절운동 향상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5일 보건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연 사업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일 모아초등학교(교장 김은호) 꿈솔도서관에서 모교의 교육력 제고 및 후배들의 독서력 향상을 위한 도서기증식이 교직원과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경주시와 한국관광공사영남권협력단은 지난 4일 KTX개통에 따른 일본 최대 철도회사인 JR여객철도, JR고속선 여행사업본부팀 및 JTB, KBC영상, 요미우리신문 자매지 스포츠 호찌 등 후쿠오카지역의 주요 여행업체와 언론 관계자 20여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경북도는 2010년 생물다양성의 해를 계기로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품격을 높이기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나라가 9월 27일자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육군 제3사관학교가 ‘호국의 고장’인 영천지역 주민 속으로 다가가고 있다.
11월 5일까지, 우수 아이디어 시책 반영
세계 43개국 고위급관료 등 500여명이 참가한 제30차 FAO 아·태총회가 9월27부터 10월 1까지 경주에서 열린 가운데 고위급 관료 개막식에 이명박 대통령이 격려차 방문, 행사장 주변에 운집한 1600여명의 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경주시는 청년 새로운 일자리 모델 창출과 창업분위기 확산 및 창업기회 제공을 위해 ‘경주시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마음을 깨끗이 씻어준다는 의미를 지닌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세심마을은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을 맞이해 지난 2~ 3일 도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제2회 세심마을 꿀밤(도토리)축제’를 개최했다.
제1회 경상북도지사배 이용경기대회가 지난 5일 경주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선수 120여명 (사)한국이용사중앙회 경북도지회 회원 300여명 등 420여명이 참가해 이용사의 기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듣기만 해도 참 행복할 것 같고 귀가 솔깃해지는 이름 행복,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소박하게 가꾸어 가는 작은 학교, 경주 행복학교(교장 서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