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자동차 체납액이 날로 늘어나자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이 달부터 ‘차량탑재형 번호판 영치 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사회복지시설의 케어전문가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을 지난 7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직원 및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나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 7명과 및 근화여중 1학년 3명은 지난 19일 경주푸른마을에 봉사활동을 했다. 경주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방학을 맞이하여 봉사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푸른마을에서 직접 풍선아트, 종이접기, 장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릴 때부터 봉사를 배우고 남을 배려하는 사회성을 기르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18일 교내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 의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학측은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각 단과대학 학장 및 정책조정위원 등 교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시의회는 최학철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도는 지난해까지 도에서 직접 자금신청․접수를 받던 것을 금년부터는 중소기업 지원 업무에 효율성과 방문하는 중소기업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구미에 소재하는 재단법인 경상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구미시 임수동 92-30, 054-470-8550)와 동부지소(포항시 덕수동 50-7, 054-249-7074)에서 공고일로 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북도는 DDA/쌀협상 이후 시장개방 폭이 확대되어 쌀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쌀 농가 소득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작년도에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사업을 추진하고 10월에 ‘고정직불금’을 도내 177천 농가에 1천8억원을 지급해 어려운 쌀 경작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에 기여한바 있으며 올해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 등록
경주시가 지역최대 역점사업인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교촌 한옥마을 조성에 올해 40억원을 투자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천년고도 경주를 21세기형 명품도시 건설에 주력하기로 했다. 10대 300년 만석꾼 가문의 생활현장을 교육 및 체험관광지로 활용함은 물론 품격 높은 전통한옥마을을 조성함으로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코자 추진하는 교촌 한옥마을 조성사업은 교촌마을 내 부지 77,999㎡에 전통와가 13호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과 경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이정우)는 지난 22일 경주지청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지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유관 기관·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재경외동향우회(회장 배신철)는 지난 11일 신촌로타리 웨딩큐에서 총무 홍두표의 사회로 ‘ 2008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를 개최했다.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김수학 상임고문, 우순곤, 오두필, 임영자 고문, 정용준, 정병호, 권영생 자문위원, 이명자, 홍춘표 부회장 등 8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대부-경주특산물이 하나로 합쳐진 ‘육회비빔밥’ 동천동 우방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한 대부(사장 이승룡, 50)에서는 경주특산물인 경주 천년한우, 건천 표고버섯, 암곡 동대봉산 미나리, 산내 단고사리를 이용한 육회비빔밥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 영구치가 빠진 경우 치과의사는 다시 끼워 넣을 수 있다. * 이가 쪼개진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1.처치가 가능한지 치과병원에 연락한다. 2.치아를 다시 심는 것은 30분 이내가 가장 좋으며 2시간이 지나면 힘들다. 3.치아를 부드럽게 씻어 잇몸과 볼 사이 움푹한 곳에 넣는다.(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생리 식염수 또는 흰 우유에 담아 병원으로 간다.(수돗물은 절대 사용불가)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은 2008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결손가정 청소년들의 집단 활동을 통한 비행예방프로그램 ‘푸른 에너지 충전소’를 실시한다. 기간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이며 참여대상은 지역의 결손가정 청소년 20명(중 1, 중 2 각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2008년도 그린경주21협의회 정기총회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정기총회에는 그린경주21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 및 감사패 수여, 인원선출 등에 이어 박종웅 교수(대구한의대/경북의제21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의제21 추진전략’에 대한 기조 강연이 있다.
50년만의 정권교체라는 말이 한참이더니 이제 10년만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정착이 이제 되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 16일 경주 성애원과 애가원 어린이 50여명을 초청해 SBS가은 오픈 세트장과 수안보 사조마을 청소년 수련관에서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와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봄이 왔다. 눈은 내리고 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은 시려도 2008년 문단에는 새봄이 왔다. 각 신문사들이 2008년 신춘문예 당선작을 발표한 가운데 각 부문에서 지역출신, 지역에서 공부한 문인들의 반가운 당선소식이 이어졌다.
조사연구는 호남언론학회의 김선남 교수(원광대)와 최용준 교수(전북대), 이영원 강사(원광대) 등이 맡았으며 지역신문의 사회.문화적 기능과 특성, 문화 관련 보도의 기존연구 등을 양적,질적으로 분석한 결과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신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준공된 '경주타워'(황룡사9층탑 음각화, 높이 82m)가 첫눈을 맞았다. 14일 눈이 소복이 쌓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경주타워가 주변 설경과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새해 가까운 지인들과 인사 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자 되세요 ”이다. 올해에는 덕담으로 하고픈 말이 있다. 바로 “일하는 행복을 나누세요” 이다. 하는 일에 대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하면서 그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로 고민하고, 건강을 망치는 사람들이 많다. 자칫 자신의 일에 대한 회의감과 주변의 시선때문에 비관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커피의 주성분이며 페놀계열에 속하는 파이토케미컬이다. 클로로제닉산은 해바라기씨, 블루베리, 고수, 감자, 토마토 등에도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항산화작용을 보인다. 특히 식후 혈당이 서서히 오르게 하는 효과가 있고, 간에서 혈당신생작용을 억제하고 글리코겐의 저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당뇨병을 가진 사람에게도 유용하기도 하다. 단, 카페인이 클로로제닉산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환자는 반드시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실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