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모화리 원원사지로 가는 길 가에 복원이 된 조선시대 제철유구 1기가 있다. 이 유적은 보존 상태는 이전 복원해서인지 제법 규모가 크다. 그러나 안내판 및 펜스를 설치했으나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듯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등 관리 상태가 매우 불량해 잡풀 제거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이 곳을 보존하여 홍보를 통해 역사교육 자료로 활용토록하면 좋겠다.
동방초(학교장 박용휘)는 지난 12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도교육청 감사과 청렴윤리담당 임홍식 서기관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옴부즈맨 운영 등 시책을 소개하고, 청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의했다. 박용휘 교장은 “평소 사이버청렴교육으로 청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막연하게만 가졌던 생각들을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중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시가지 도시미관을 위해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가로변, 전봇대, 버스 승강장 등에 부착돼있는 불법벽보, 전단지를 제거하고 가로변에 있는 잡초, 쓰레기를 수거했다. 중부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가로수 주변에 꽃잔디를 심는 등 가로변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종호 중부동장은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부동 만들기는 우리 모두 함께 참여해야 가능한 일이기에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오동 새마을회(회장 박제환, 김순향)는 지난 6일 경주역과 성동시장을 중심으로 친절·청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여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친절·청결운동에 발 벗고 나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캠페인을 마치고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실크로드 경주2015 행사를 대비해 경주역, 황오지하도 그리고 공영주차장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제환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조그만 활동으로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희 황오동장은 “친절·청결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친절하고 아름다운 경주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동중(교장 김두환)은 지난 8일과 11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명학교’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발명학교는 경주교육지원청 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주관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고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의 발명 원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환 교장은 “체험을 통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발명이 간단한 발상의 전환만으로도 훌륭한 발명품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남사거리에서 천마총 울타리를따라가면 도솔마을로 들어가는 삼거리 입구에 한전에서 설치해 놓은 전기배전기 3개가 있다. 돌담길과 배전기 사이 공간이 생긴 부분이 있어서 언제부터인가 쓰레기들이 하나 둘 씩 쌓이게 되었다. 이 곳은 천마총 유적지와 주변 한정식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 다니는 길이어서 동네주민들이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쓰레기장이 되어 가고 있었다. 쓰레기가 쌓여가는 그 길을 지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던 김옥란(경주고도주민자치위원회 사무장) 씨는 경주고도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연락했고, 지난 11일 회원 15명이 모여 배전기 사이와 주위에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분리 수거하고 깨끗히 청소해 청결한 마을길로 되살려 놓았다.
외동읍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국가유공자 중 어렵게 생활하는 보훈가정 2세대를 위문하고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입실리 성우빌라에 거주하는 상이군경 손모씨와 입실리 LH아파트 거주자로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김모씨 가정을 방문해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가정방문을 받은 국가유공자들은 “읍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 일선 행정을 하느라 바쁜 가운데도 찾아줘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동회 읍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놀라운 눈부신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조국수호를 위해 바치신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희생정신이 높이 선양될 수 있도록 예우를 증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초(교장 전호상)는 지난 9일 도서관에서 전체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맞춤형 컨설팅 장학(학습놀이연수)을 실시했다. 평소 즐거운 수업을 위해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 학습 연수의 필요성에 따라 연수를 가진 것. 이날 오강식 놀이교사 모임 가위바위보 경북지역회장을 초청해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놀이와 게임 연수를 진행했다. 사칙연산을 활용하는 가위바위보게임, 쥐와 고양이게임, 솥뚜껑 바가지게임빙고 등 아동들의 집중력을 키우고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재미난 게임을 체험함으로써 곧바로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연수였다.
강동초는 지난 11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도교육청 감사관 청렴윤리담당인 임홍식 서기관 강의로 반부패 청렴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실에서 진행된 강의는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시책을 소개하고 김영란법이 제정하게 된 배경, 국가적으로 청렴도를 높이려는 이유, 국민과 공무원사이의 청렴도에 대한 생각차이, 최근 몇 년간 학교에 발생된 부정한 사례 등 반부패 청렴에 대해 설명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재난구호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하나님의 교회에 표창장과 함께 단체표창수치를 전달했다. 김영석 차관은 “하나님의 교회의 자원봉사자들의 세월호 참사 무료급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해준 음식은 물론이고 여러분이 보여주신 미소와 마음이 참으로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경주와 안강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신도들은 포항 신항만, 칠포해수욕장,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해수욕장, 보령 대천항,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군산 새만금방조제,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제주 연대포구 등 전국 각지 정화활동에 참여, 대통령 표창에 일조했다.
안강중(교장 강석수)은 지난 6일 제24회 졸업생들의 지원으로 교내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안강중의 교목은 향나무로 교정에 60~70년 된 수려한 향나무 20여본을 포함한 쥐똥나무, 회양목 등 40여 본을 전지했다. 이날 작업은 안강중 제24회 졸업생 이동환 동도산업 대표, 최규동 농협중앙회 경북지부장, 서화수(본교 근무), 이기석(우리조경)씨 등이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앞으로도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모교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을 예정이다. 강석수 교장은 “후배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내 환경을 좀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꾸미고자 하는 졸업생들의 뜻 깊은 모교 사랑의 실천”이라며 “선배들의 모교사랑을 이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강 라이온스클럽과 미루병원은 지난 5일 경주신문사가 주관해 안강읍 강교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지역공동체 캠페인 -어르신은 지역사회(경주)의 힘’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마을 어르신 60여 명과 경주신문사 관계자, 김택진 안강라이온스 회장, 윤태희 강사, 안강 미루병원 이상복 실장 및 박순옥 간호과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안강라이온스클럽은 보행기 2대를 기증했으며, 안강 미루병원도 의료진 4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주신문 이성주 편집국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는 마을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마을 자랑과 일상 생활 속에 불편함을 털어놓는 숙원사업 토론시간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윤태희 전문강사는 2시간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노인들의 신체적·심리적 변화와 성에 대한 지식부족,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노년기의 성 문제, 노인의 성적권리 등과 건강한 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과 잘못된 성생활로 병을 얻었을 경우의 성병 검진방법과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치매예방의 율동과 노래교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정숙자)은 도서관 내 누수 및 침수에 취약한 지하 휴게실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동안 시립도서관 본관 지하휴게실은 우기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곳으로 안전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도서관 출입에 많은 불편이 초래하여 늘 개선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이에 시립도서관에서는 5월 중순부터 약 한달 동안 휴게실 바닥과 인터로킹블록을 교체하고 천정 급배기덕트를 설치하였으며, 새롭게 창문을 내고 탁자 및 의자를 재배치하는 등 지하휴게실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테이블을 벽 쪽으로 배치하여 이용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혼자서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정숙자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침수 보수 공사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도서관이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의 중심으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 시설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축산사업추진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농업통계조사 규칙에 의거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2015년 상반기 가축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경주시에서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면담을 통해 주요가축인 한·육우, 젖소, 돼지, 닭의 사육두수, 사육 농가수 등의 기본 사항과 사육규모별 성별·연령별 마릿수 등의 세부 사항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마다 6월과 12월 각 1회씩 실시하는 가축통계 조사는 사육규모별 가구수와 연령별·성별 마리수를 파악하여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족 축산과장은 “가축사육통계 자료가 각종 축산정책수립 등 행정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농가에서는 담당 직원 등 조사자 방문 시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동회 경주시 외동읍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외동 관내 국가유공자 중 어렵게 생활하는 보훈가정 2세대를 위문하고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입실리 성우빌라에 거주하는 상이군경 손00씨와 입실리 LH 아파트에 거주하며 월남전에 참전해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김00씨 가정을 방문해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생활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가정방문을 받은 국가유공자들은 “읍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 일선 행정을 하시느라 바쁘신 가운데도 저희 찾아 주셔서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 읍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놀라운 눈부신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조국수호를 위해 바치신 숭고한 희생정신 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희생정신이 높이 선양될 수 있도록 예우를 증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경주지역에 메르스 양성 확진환자가 1명 추가발생으로 경주시와 지역 의료계에서는 연일 메르스 대응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시에서는 15일 오전 본청, 읍면동 등 간부공무원 대상 확대간부회의에서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에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시민불안감이 증폭되고 있고 특히 경주는 관광도시이며 각종 국제적인 행사가 많은 만큼 전 직원들이 능동대처 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여 민심수습과 정확한 정보전달과 유언비어에 적극 대처토록 당부 하였다. 15일 현재 시에서는 메르스 확산 예방과 조기종식을 위해 경주 하이코, 동국대경주병원, 시 보건소, KTX신경주역사,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열화상 감시카메라 6대를 고정배치 하였으며 2대를 긴급 추가구입 하여 경주서라벌 회관 배치 등 국제행사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인력 부족과 열화상 감시카메라 추가 배치 등으로 15일부터는 KTX신경주역사,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 3개소에 3인 1조씩 2교대 근무(오전 7시~오후 3시, 오후 3시~오후 11시)를 실시한다. 또한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이운우 내과 건물 등 방역을 하였으며 효과는 15일 정도로 보고 있으며 추가로 읍면동, 대형숙박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집합시설에 자가 또는 추가 방역을 계획 중에 있다. 지역의 메르스 동향으로는 확진환자 3명(11번째 환자–여, 79세, 29번 째 환자–여, 77세, 131번째 환자–남 59세) 중 29번째 환자는 증상이 호전되어 오늘 5차 검사결과에 따라 조만간 퇴원이 예상되며, 12일 131번째 환자 접촉자 중 고열로 김천의료원에 격리 입원한 환자도 1‧2차 모두 음성으로 확진되어 조만간 퇴원 예정에 있다고 보건 관계자는 전했다. 시에서는 지역의 메르스가 다소 약화되고 있으나 만일을 대비하여 전 행정력을 올인 하여 대응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개인위생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과 주위에 고열,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며 즉시 시 보건소(☎054-760-7790~4)로 연락 해 주기를 당부했다.
모량초(교장 정필희)는 지난 3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져보는 오감을 사용한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정필희 교장은 “교육을 통해 자연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자원절약과 보호에 앞장서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곡초(교장 이학노) 전교생은 지난달 29일 국군의 상징인 나라 사랑 계룡대 견학을 실시했다. <사진> 이학노 교장은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보훈의식을 높이는 계기이자 산 교육의 장이었다”면서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와 연계해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아화초(교장 황문목)는 지난 2일 나라 꽃 무궁화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나라 꽃 무궁화 심기와 내 나무 갖기를 함께 한 이 행사는 나라 꽃 무궁화의 의미를 알게 하고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나무를 심고 가꿔 학교 주변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라꽃 무궁화 심기는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통일 의식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한 후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통일의 염원을 담아 실시했다. 황문목 교장은 “무궁화 한그루마다 애칭을 붙여 무궁화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남초(교장 김현숙) 4~6학년 학생 11명은 지난 2일 대구EBS리틀소시움에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했다. 6학년 송윤서 학생은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하는 동안 친구들의 소중함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숙 교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법과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