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하이코(사장 임상규)는 내년 6월 열리는 ‘ICAR 2016(국제 애기장대 연구학술대회)’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5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AR 2015’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주시와 ICAR Korea 2016조직위원회는 지난해 8월 대외협력실에서 ICAR Korea 2016 행사를 낸녀 6월 29일부터 5일간 경주하이코(HICO)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주 하이코 임상규 사장 등은 현지를 찾아 해외 참가자 증대를 위한 도시홍보 활동을 비롯한 행사 개최준비 사전조사, 실무자 접촉, 인적 네트워크 강화 등 성공적인 행사준비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ICAR 2016’ 행사는 애기장대(유채꽃과의 1년생 꽃식물)를 통해 분자생물, 유전공학 등을 연구하는 국제학술대회로 20개국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중 해외참가자는 7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1965년 독일 괴팅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했으며 2016년 27회째를 맞이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경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