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광학(주) (대표:정연훈) 는 지난 7월 23일 15시에 슬로바키아 슈라니 생산 공장에서 신축 ToC(Touch Of Color) 공장 준공 기념 예배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주한 슬로바키아 박용규 대사, 슬로바키아 경제장관, 도지사 외 여러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출향인 기업 (주)방주광학(대표 정연훈·사진)은 안경 모양 모니터를 쓰고 고선명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아이 글래스 디스플레이(EGD)’를 국산화했다.EGD (EYE GLASS DISPLAY·제품사진)는 광학 렌즈를 통해 가상의 확대된 영상을 볼 수 있는 첨단
경주출신 조홍제(70·천북면 동산리 441번지 출생)씨가 부산광역시 동래구 의회 5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조 의장은 문화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 5선 의원으로 동래구의회 3대, 4대 후반기 의장, 부산광역시
지난달 27일 일요산악회(회장 조영복)는 하계수련회를 보문에서 가졌다. 9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산행대장의 우렁찬 목소리로 산악인의 선서를 하고 8월 산행 안내 후 독도에 대한 일본 만행 규탄 구호를 함께 외쳤다.
경주시여성복지회관(회장 장성희) 회원 350여명 중 우수자원봉사자 35명이 지난달 29일 1박2일 코스로 안보교육을 다녀왔다.이날 봉사자들은 안강 출신 우경하 장군의 초청으로 판문점과 평화전망대, 보문사 등 민
소백산은 국립공원으로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중환의 “택리지”에 보면 조선 명종 때 남사고 선생이 소백산에 올라 ‘이 산은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 하여 감탄했으며, 저서에서도 태백산과 소백산은 병란과 기근을 피할 수 있는 이른바 ‘십승지지’의 한군데로 꼽았다. 소백산 비로봉 커다란 화강암 표지석에는 1천439.5m
평론가이며 동리목월문학관장인 장윤익 선생이 한국문인협회 하계 심포지움에서 주제발표를 한다.11, 12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판문점 부근의 대성리에서 열리며 장윤익 선생은 '통일시대 문학의 지향과 평화의식'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5급 승진=김영재(기획공보과), 박해운(정보통신과), 손상익(세정과), 공재혁(의회사무국) 이상 4명 직. 이종백(강동면·농업직), 최종수(건설과·시설직) ▲6급 승진=박동만(감사담당관), 최정식(기획공보과), 조영호(주민생활지원과), 김하림(사회복지과),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최종웅)은 현 위덕대 배도순(54) 부총장을 제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4년간이다. 배 신임총장은 1996년 3월 위덕대 경영학부 교수로 부임해 각 부처의 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20일 위덕대
국제로타리3630지구(총재 김원표)는 지난 31일 봉화군 춘양면 수해 지역에서, 영주·봉화지역 로타리클럽 회원 200여명과 함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6일 봉화군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피해지역 복구에 힘을 쏟고 있는 공무원과 이재민들의 노고를 위문 격려하고 경주시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곡농협 김용래 조합장, 정석호 시의원, 박태수 현곡면장은 지난 29일 중복을 맞아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한창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준비해간 수박 등 다과를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요즘 경주가 시끄럽다. 천년 서라벌을 지켜온 토함산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어 싸운다고 하니 무슨 변고인가? H사의 본사 이전지를 두고 일어난 일이라고 하니 심히 염려가 된다. 물론 이전 장소를 어디에 두느냐는 문제에 대해 끼어들 요량은 아니다.
외환위기 시절과 지금을 비교할 때 우리 생활경제는 요즈음이 훨씬 더 힘들다. 굳이 비교하자면 넉넉한 외환보유고를 가진 정부와 자기 자본이 부채보다 커진 대기업들은(부채비율 300%에서 100%이하로 줄어듦) 훨씬 사정이 좋고 몇몇 기업들은 표정관리를 할 정도이다.
봉독의 역사는 기원전 2천여년 고대 이집트의 의서, 서양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 기원전 2세기경 중국에서 출간된 최초의 침구학 문헌인 ‘마왕퇴백서’ 등에 봉독을 질병의 치료에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됨을 알 수 있다.
방폐장 건설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승인이 떨어졌다. 따라서 방폐장 건설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정부가 약속했던 한수원 본사 이전을 비롯한 각종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 사업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경주시가 국책사업 및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으로 인한 도시여건변화를 수용하고 산업단지 수요에 대비한 산업용지 확보와 시가지 일원의 노후아파트의 고도 완화를 검토하기 위한 2020년 경주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를 열었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나무그늘 아래 쉼(休)자를 그린 노인, 쉼표같은 배꼽을 내밀고 잔다. 달게도 잔다. 여름날이 다 고요하다. 한여름처럼 이글거리던 일상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당신도 배꼽을 내밀어라.
경북도가 방폐장을 유치하면서 경주시에 주기로 했던 특별지원금이 제때에 편성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올해 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시는 이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것을 뒤늦게 알았고 도의원으로부터 추경에서
아름다운 천년고도 풍요로운 미래 경주의 밑그림을 그리는 ‘2020년을 향한 경주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