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여성복지회관(회장 장성희) 회원 350여명 중 우수자원봉사자 35명이 지난달 29일 1박2일 코스로 안보교육을 다녀왔다. 이날 봉사자들은 안강 출신 우경하 장군의 초청으로 판문점과 평화전망대, 보문사 등 민간인이 갈수 없는 곳을 둘러보았으며 강화도 국정 연수원에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우경하 장군은 전역 후 방위사업청 DAPA 분석 시험평가국장으로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좋은 기회를 가지게 해 준 우 장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현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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