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년고도 풍요로운 미래 경주의 밑그림을 그리는 ‘2020년을 향한 경주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추진과 각종 국책사업 추진 등으로 새로운 도시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공청회는 지난 2004년 12월 승인된 2020년 기존 도시기본계획을 재검토하여 변경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공청회는 경주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이어 김갑수 교수(영남대)의 사회로 강태호 교수(동국대), 김일헌 시의원, 김한수 교수(계명대), 박영복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이성주 편집국장(경주신문), 한동훈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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