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멋과 매력인 벚꽃이 이번 휴일에 만개 할 것으로 예상돼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동부사적지대서 인기 관광 상품으로 부상하는 기마 순찰대가 이번 휴일부터 활동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보건소는 관내 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5개월부터 분만 후 2개월까지 총 7개월 분의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 한다.
경주시 양북면 용동리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보건진료소가 신축돼 지난 2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가졌다.
경주시 왕신리 운곡계곡의 명물 운곡폭포와 주변이 지난해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홍수로 떠내려 온 농업용 쓰레기, 생활쓰레기들로 찾는 이들을 불쾌하게 하고 있다.
줄지어 늘어선 장독대가 겨우내 한파의 무게를 봄 햇살로 녹이고 열려진 뚜껑사이로 기지개를 편다. 침묵의 시간 속에서 잘 익은 속내는 구리고 멍울져 못나보이던 덩어리가 아니었 든가.
경주대학교가 이순자 총장대행체제로 자리도 잡기 전에 또 다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본사로 경주대학교의 비리자료들을 제보하고 지난 2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2일 오전10시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장수대학 노인 9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정종복 “지역발전 위해 힘 있는 국회의원 필요” 황수관, 정종복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맡아 최윤섭·김태하, 공천반발 무소속 출마 선언
작년 4.9총선에서 불법선거 때문에 당선자가 구속되면서 1년 만에 다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가 경주발전을 위한 정책선거보다 중앙정치의 대리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어 경주사회에 심각한 선거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후보사퇴종용’을 두고 관련자들은 애써 확산을 원치 않는다고 하지만 경주선거를 두고 한나라당 내 친이 친박 간의 갈등의 골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동리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한국문인협회 경주지부와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최 주관한 박목월 시 읽기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경주시, 조선일보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인협회, 포항MBC, 한국연극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가 함께 국민정서 함양과 문학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책, 함께 읽자’ 행사로 전개됐다.
경주문예대학 총동창회(회장 이노미) 주관 유안진 시인(전 서울대교수)의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강연이 지난 31일 오후7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지란지교를 꿈꾸며’란 작품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유 시인은 이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험은 천재보다 낫다'는 주제로 강연했다.
△경주문화 유적 개발 및 복원 △외동입실 첨단부품공단 유치 △보문단지 개혁 △감포 현대화사업 추진 및 관광지 개발 △산내 요양, 휴양시설 조성 △문학공원 조성
사람이 희망이다. 선거문화를 바꿔야 경주의 미래가 열린다!(바뀐다.)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사고. (생각)이 희망이며 힘이다. 현 정부와 차기 정부를 바라보고 후보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큰 안목과 긴 호흡으로 바라보고 선택하여야 후손들에게 큰 자랑스러운 선인(先人)이 될 것이며, 억울한 사람이 없는 더 불어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중심의 정치가 이루어져야한다.
‘으뜸도시, 으뜸 시민’-대한민국 성씨의 본고장이며, 민족 사상의 뿌리인 신라천년의 고장 경주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의식개혁운동 전개. 정적인 도시, 정적인 시민에서 역동적 도시, 활기 넘치는 시민으로 탈바꿈. ‘친환경 행복도시 경주’-잘사는 경주가 되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유치하는 것 등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친환경 도시 경주가 이미지에 맞음. 단기적으로는 침체된 경기회복에 주력하더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친환경적 관광문화도시 경주로 이미지를 제고해야함.
‘경주․포항 통합하여 광역화도시 건설!’행정구역 개편이 예상되는 즈음에 선도적 통합을 통해 경주의 영역을 확대하고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함.
‘오늘의 정치 이대로 두시렵니까?’ ‘경주의 신선한 바람, 김태하’ 이유는 현재의 정치가 너무 혼탁해서
‘화합, 변화, 희망’ Why not change Korea!! (경주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국민통합과 남북화해(화합), 끊임없는 개혁과 창조적 변화(변화), 장애인, 노약자, 소외된 사회적 약자 모두가 행복한 도시의 비전 인간과 생명이 존중받는 휴먼도시 건강한 사회의 바탕위에 활기찬 경제(희망)
‘새로운 선택 희망찬 경주’ 사람이 바뀌어야 경주가 변한다. 토박이 경주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경주를 잘 알고 경주를 위해 가장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과거의 사람으로는 경주를 변화시킬 수 없다. 원점에서 경주의 지도를 다시 그리고자 하는 열망에서다.
‘경주발전, 한나라당 정종복이 책임지겠습니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만이 경주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 중앙 정부에서 많은 예산을 가져와야 경주가 발전할 수 있다.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 등 주요 현안은 한나라당 정종복이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