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명(한자표기), 본관, 출생지 - 정종복(鄭鍾福), 경북 경주시 성건동, 경북 경주시 황성동 2, 생년월일 1950. 7. 14. 3, 학력(초, 중, 고, 대학, 대학원 및 학위) 월성초, 신라중, 부산고, 서울대 법대 졸업 4. 주요경력 및 포상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마산, 광주, 서울, 수원지검 검사, 국회 법사위원회 입법심의관, 전문위원, 한나라당 제17대 국회의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현)한나라당 경북도당 경주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5, 병력사항(군역, 계급, 병과)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6, 가족사항(관계, 성명, 나이, 학력, 직업, 병력사항) 처 박혜현(49세) 자 정나리(22세), 학생 7, 재산내역(본인 및 가족소유동산, 부동산, 월 소득액, 본인의 소득세 납세실적) 9억843만4000원(한나라당 공천심사서류 제출․작성기준일 2009.3.12) 8, 생활신조(좌우명) 항상 정직하라 그리고 성실하라. 9, 종교 불교 10, 취미 등산, 독서 11, 특기 탁구 12, 가장 존경하는 인물 백범 김구 (그 분의 곧은 마음과 한결같은 애국심에 존경하고 닮고 싶은 분입니다.) 13, 감명 깊게 읽은 책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14,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www.jjbssarang.co.kr 15, e-mail 주소 jjb4141@hanmail.net 16, 본인소유 차종(연식) 및 기사유무 뉴그렌저XG (2004년식) 기사 무 카니발 (2008년식) / 기사 유 17, 월 활동비 및 연간소득액과 주 소득원 연간 소득액(1억1000만원), 주 소득원(변호사 수임료) 18, 해외여행 횟수 및 나라 수 미국 3회, 유럽 1회, 일본 1, 중국 1회, 동남아 등 10회 19, 좋아하는 음식 아내가 끓여주는 얼큰한 김치찌개와 맛있는 부침개 20, 좋아하는 운동 등산, 탁구 21, 좋아하는 연예인 비 22, 즐겨 부르는 노래 꽃을 든 남자, 번지 없는 주막 23, 닮고 싶은 인물 백범 김구 24, 가장 좋아하는 문화유적 및 이유 불국사 석굴암, 감은사지 3층 석탑 석굴암의 온화한 미소는 과거 천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천년 우리 민족과 함께 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소. 감은사지 3층 석탑의 당당한 모습은 신라 천년의 힘이 절로 느껴지고 폐사지 임에도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감은사지 3층 석탑 앞에 서면 숙연함마저 느껴진다. 25, 주요 지지기반 층은 정종복을 생각하는 경주시민 모두가 저의 지지기반이다. 26, 예상 득표수는 경주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당선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 정종복과 한나라당이 경주 경제를 살리겠다는 정책선거를 펼쳐서 경주시민들의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 선거 슬로건과 이유는 ‘경주발전, 한나라당 정종복이 책임지겠습니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만이 경주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 중앙 정부에서 많은 예산을 가져와야 경주가 발전할 수 있다.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 등 주요 현안은 한나라당 정종복이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다. 2, 주요공약 5가지 이번 선거 공약은 ‘희망 경주 비전’△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해 침체된 도심경제를 되살리고 동경주는 방폐물 관리공단, 에너지 박물관, 청소년수련관, 방폐물 환경과학연구소 등 관련시설을 유치해 세계 최고의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100만평 규모의 원자력 산업 및 첨단과학 수출 산업단지를 만들고, 원자력 관련 연구기관과 협력기업 200개를 유치해 젊은이들의 취직 걱정 해소. △원자력 과학 교육 단지를 만들어 우수한 인재 양성. △방폐물관리공단, 한수원 직원 채용시 30% 이상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강제 할당제 시행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추진. △‘경주역사문화도시 특별법’다시 추진 보는 관광에서 체험 관광으로 경주의 관광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고 경주를 역사문화와 첨단과학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앞장. 3, 경주시에 필요한 입법은 무엇인가 경주특별법을 통과시켜 30년간 추진하는 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함. 지난 17대 국회때 제가 경주특별법을 발의하여 통과시키려고 했지만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비협조로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반드시 경주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 이와 함께 문화재보호법과 고도보존법도 시민들에게 규제만 강요하는 부분은 반드시 개정하겠다. 4, 기초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 정당공천에 대한 견해는? 시장이나 도의원은 책임정치 차원에서 정당공천제가 유지되는 것이 맞다. 기초의원은 공천폐지론이 있지만, 공천을 통해서 능력과 자질을 검증할 수 있고, 또 공천제도가 없다고 하더라도 ‘내천’의 형태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공천 제도를 더 시행해 본 후 폐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5, 한수원 본사 부지 재론에 대한 견해와 그 이유는?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 문제로 도심과 동해안 주민들의 마음이 흩어져 경주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도심도 살고, 동해안 지역도 함께 살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 지난해 10월, 기금 7조원, 직원 300명 규모의 방폐물관리공단이 경주에 유치되었다. 이 방폐물관리공단과 원자력타운 등을 동경주에 제시하고 설득하겠다.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경주시민화합과 경주발전을 이끌겠다. 6, 한수원 본사 이전에 따른 연관기업 유치방안은? 한수원 본사 하나만으로는 경제적으로 경주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양남․양북․감포에는 방폐장, 월성원전, 원자력관련연구소 등이 합쳐진 원자력타운을 만들겠다. 또 에너지클러스터를 조성해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력안전센터 등 에너지관련 기관 및 산업체 200개를 유치하겠다. 원자력타운과 에너지클러스터는 현재 관광산업에 의존하고 있는 경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충분히 될 수 있다. 7, 방폐장 유치지역 특별지원금 3천억원 활용방안은? 3천억원은 시민 모두의 노력으로 방폐장을 유치하면서 받은 것이다. 많은 시민들께서 경주의 먼 장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방폐장 유치이후 3년 넘게 갑론을박 하다 최근 895억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경주의 미래를 위한 종자돈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등 반대 의견이 많지만 기왕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면 경주발전을 위해 지원금이 잘 사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남은 돈은 시민공청회나 반상회, 인터넷 여론조사 등 시민 여론을 다양하게 수렴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부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당연히 방폐장 유치에 공헌한 동경주 주민들도 배려해야 한다. 8, 지역사회 분열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경주는 혈연, 학연, 지연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짙은 도시다. 경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들을 극복해야 한다. 앞으로 경주 지도층이 솔선해 경주사회의 분열을 해소할 수 있는 노력해야 한다. 국회의원, 경주시, 각 기관 단체, 시민단체 등 모두의 뜻을 하나로 모아 경주시민이 화합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앞장서겠다. 9, 한미FTA 이후의 경주의 농업전략은? 한미 FTA는 미국과의 무역에서 관세를 줄이거나 없애 다양한 상품들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지만 우리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FTA를 극복하기 위해 고품질 쌀 생산단지 확대, 채소 및 과수의 기능성 GABA 과일 재배 확대 등 경쟁력 강화에 예산을 집중 지원해 수입 농산물에 밀리지 않도록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 경주는 한․육우 사육 두수가 6만3천여두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아지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HACCP제도를 확대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사전․사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원산지 표시단속 강화와 한우 전문 업소 인증제 확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정부차원의 사료비 절감 대책 등을 통해 `천년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 10, 경주지역의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한 방안은? 역사문화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해 관광객이 많이 찾게 하려면 경주특별법을 만들어 우선 관광산업에서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 등 3대 국책사업도 조기에 추진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경주로 이전하는 방폐물관리공단이 직원을 채용할 때 지역민 20%를 우선 채용하도록 요구해 관철시켰지만 한수원에도 요구할 것이다. 청년과 노인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일을 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경주를 만들겠습니다. 11, 경주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요인은? 시민 모두가 서로 마음을 열고 학연, 혈연, 지연을 초월해 화합해야 한다. 문화재는 경주시민의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문화재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려면 관계 법령을 정비해야 한다. 90년대 이후 끊임없이 대안을 모색해 왔으나 야당도시라는 이유로 중앙 정부로부터 외면을 당해 왔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반드시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을 다시 추진해 경주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 이번 재선거는 우리 경주가 발전하느냐, 마느냐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정부 여당이 도와준다면 경주특별법 통과시킬 수 있다. 12, 정치인이 꼭 갖추어야 할 덕목은?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지․덕․체를 골고루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또한 국정현안과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을 함에 있어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결단력 없이 이익집단에 끌려 다니다 보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다. 이제는 여․야의 대립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야 한다. 화합과 소통을 위해 올바른 구심점을 찾아야 한다. 국민을 위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한다면 존경받는 정치인이 될 것이다. 13, 정치개혁을 위해 필요한 것은?(3가지) △정치개혁은 국민의 뜻이 반영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정치개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회의원의 자세는 정치적 권력지향의 도구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권력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정치개혁을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제도적 장치다. 최근 개정된 정치관계법(정당법, 선거법, 정치자금법)이 비교적 잘되어 있다고 보고 깨끗한 정치개혁을 위한 마무리 단계가 필요하다. △국회의원을 평가하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스템 필요. 의정활동의 질적, 양적 평가와 더불어 정당 활동과 국회 의정활동, 지역사회활동 등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 평가시스템이 필요. 14, 경주의 정체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경주의 정체성은 역사문화도시다. 경주가 명실상부한 역사문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이 꼭 필요하다. 특별법을 만들어 황룡사, 일정교, 월정교 등 신라 천년의 문화유산을 복원해야 합니다. 새로운 볼거리가 있어야 관광객이 경주를 찾는다. 지금까지 문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하며, 고도제한 같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규제는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 17대 때 발의한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도 바로 문화재로 고통받는 경주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려는 것으로 이번에는 반드시 통과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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