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예비후보는 22일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인사차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나누었다. 김순직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성창용 경주시청년연합회 회장은 23일 회장 취임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오형필 한국자유총연맹 외동 위원장(62 입실 새마을농약사)이 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오 위원장은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외동읍지도위원회 총회에서 새 위원장에 선임됐다
제10대 경주시생활개선회장(회장 최경희<50>)의 취임식이 지난 20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내 농어민회관 대연수관에서 회원 150명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경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어느 단체보다 내실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관심 있게 듣고 말보다는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장인종)이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가 펼치고 있는 집수리 봉사활동과 불우청소년 학자금지원 사업에 적극적인 성원과 검사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사랑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전통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지난 11일 현곡면 오류1리 경로당의 어르신들께 뜻 깊은 선물이 전해져 어르신들께 기쁨을 선사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류1리가 고향인 이삼형씨(율동 거주)로 고향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대형 LCD TV를 경로당에 기증했다.
경주시가 지난 12일 읍면동장 경제위기 극복 관련 긴급회의를 실시한 후 외동읍장은 13일 직원교육과 16일 긴급 이장회의를 열고 경제난 극복에 대한 시의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20일 최민환 건천읍장의 주선으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건천읍회(회장 안운영)는 지역내 저소득계층 5세대에게 매월 쌀 20kg씩 1년간(총 1200kg, 250만원 상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건천읍회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사랑을 전해왔다.
너나 할 것 없이 어렵다고 해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세상인심에도 고향과 후학을 위한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있다. 1988년부터 고향을 지키는 몇몇 인사와 출향인들이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향학열을 북돋우고 애향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설립한 감포장학회(회장 권봉도 재경감포향우회장)가 현재까지 72명에게 394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경 외동향우회(회장 우희곤)는 지난 16일 마포구 소재 신촌웨딩큐 뷔페에서 총무이사 홍두표(정민목공기계 대표)의 사회로 2009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학, 이원승, 정병호, 배신철, 최영식, 남철모, 박찬옥, 이명자, 김철용, 황보중덕, 이진락, 홍춘표, 최근환 등 80여명의 향우가 참석했으며 경주에서 남철모(연안초등 총동창회장), 견주필(외동중 총동창회장)이 상경해 신년을 맞이하는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함께 손을 잡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서라벌경제인협회 터줏대감인 이봉관 회장(서희그룹 회장). 쉼없이 불철주야로 강행군을 통해 자신의 사업체를 확고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그는 출향인 사업가들의 우상이다. 오랜 연륜과 경험담에서 베어 나오는 입담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후배 기업인들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는 혜안이기에 충분했다.
고향 경주를 떠나 서울에서 삶의 터전을 알차게 일궈가고 있는 출향인들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을 내용으로 한 모임을 가져 흐뭇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일찍이 청운의 큰 꿈을 가슴에 안고 고향경주를 뒤로한 채 인고의 세월을 보내면서 서울에서 당당히 안착한 사업가들로 구성된 서라벌경제인협회.
경북도 기능인들의 축제인 2009년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가 4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폴리메카닉스 등 55개 직종에 대해 경주시 등 5개 시에서 경기를 개최한다. 참가신청 다음달 17일까지며 학력 및 경력 제한없이 대회 개최일 현재 14세 이상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경주용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은 저소득 조손가정의 건강한 가족생활 영위를 위한 가족기능 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대상자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손자녀를 둔 저소득 조손가정 10세대로 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지난 22일 경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형오)은 설(1월26일)과 정월 대보름(2월9일)을 맞아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해 정확한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 등 50여명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농관원은 지난 5일부터 설과 대보름 대비 원산표시위반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을 정해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 을 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09년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전면개장을 앞두고 공원 내에서 운영할 각종 체험프로그램의 제안 및 운영 사업체를 2일까지 모집한다.
경주시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경주농업대학 2009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한우, 낙농, 사과, 도시생활농업, 농촌체험관광 등 5개 과정으로 지원원서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8인의 시인과 4인의 수필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동인지 ‘변하지 않는 것을 위해’가 출간됐다. 경주에서 활동하거나 경주 출신 문인들이 문학과 삶을 함께 누리고자 결성된 경주문맥동인은 현재 회원 12명으로 의욕적인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4년부터 스리랑카 어린이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스리랑카 불교복지협회(회장 김덕수)는 지난 13일 스리랑카 폴론나루워지역의 담민나 하비두라(DamminnaMahaviduhala) 스쿨을 찾아 1500불 상당의 악기를 전달했다. 80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담민나 마하비두라 학교는 음악시간에도 악기가 없어 음악실에 모여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안 한-스리랑카 불교복지협회가 이번에 바이올린 5대, 기타 1대, 손풍금 1대, 스리랑카 전통 드럼 1세트 등을 마련해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 단순포진 : 입술이나 입가에 나타나는 작고 붉은 수포(물집) ◎ 예방 ·단순 포진에 걸린 사람과 키스나 신체 접촉(입술 외에 다른 부위일 경우)를 피한다. ·햇빛에 노출시 재발하는 단순 포진이라면 외출시 입술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를 쓴다.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한다. 이완 운동이 도움된다.
1.25~27(일~화) △국립경주박물관 전통놀이 한마당 (오후2시부터/박물관 앞마당) 1.28(수) △(시민교양대학/오후2~4시/서라벌문화회관)
흔히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된다고 하는 명절입니다. 우리에게 명절은 ‘기다림’ ‘만남’ ‘은혜’ ‘사랑’이 있는 좋은 절기입니다. 성경에도 명절을 중요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명절이 아니라 삶의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보수와 진보가 어울리고 옛날과 지금이 만나는 조화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