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최민환 건천읍장의 주선으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건천읍회(회장 안운영)는 지역내 저소득계층 5세대에게 매월 쌀 20kg씩 1년간(총 1200kg, 250만원 상당)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건천읍회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세대들에게 사랑을 전해왔다.
건천읍에 소재한 이왕우 치과(원장 이왕우)도 지역내 경로당에 48개소(등록경로당 35개소, 미등록경로당 13개소)에 쌀20kg(총 960kg 200만원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최민환 읍장은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경제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비 수급 빈곤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지금은 도움을 주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로 만나지만 앞으로 어려움을 딛고 다 같이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