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내 보도 블럭 교체 공사가 공지한 기간보다 늦어져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광하(56세))는 금고창립 30주년을 맞아 중부동 자율방범대(대장 전용세)에 순찰차량 1대를 기증했다.
경주보건소는 전세계에서 유행중인 신종인플루엔자A(이하 신종플루)환자가 2명 발생함에 따라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는 가을을 대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이는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국가전염병 위기단계를 상향조정해 경계단계로 발표하고 개학과 가을철 대규모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압지 연꽃단지 주변에서 벼룩시장이 열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신뢰성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연지를 둘러보는 길가에 조성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상품이 검증되지 않아 관광객들 대부분이 구경만하고 지나치고 있다. 관광 경주의 신용을 위한다면 볼거리와 더불어 신뢰 할 수 있는 상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주보문관광단지쪽으로 가는 도로에서 진평왕릉이 있는 보문마을로 들어서 남촌마을 명활산성 어귀에 작은 연못을 품고 있는 경주화조원이 지난 15일 개원했다. 이 화조원은 경주대 황성춘교수가 자비를 들여 10여년간 화조원을 가꾸어 현재 앵무새 200여종 500마리와 관상조 30여종 100마리, 분재 100여종 400그루, 목단 100여종, 국화 50여종 한국토종닭 10여종 50마리, 사슴2마리 등의 동식물을 사육재배 해 개원했다.
경주시 평동 사리마을 주민들은 기존에 건립된 축사가 이미 포화상태인대도 불구하고 마을 입구에 신규로 축사를 승인한 시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리마을은 경관이 수려해 별장과 귀농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을 뒤쪽에 위치한 대형 가축축사들로 인해 여름에 냄새와 가축분요로 인한 오염으로 마을 전체의 지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26회 경북창작미술협회 정기전이 12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오프닝을 갖는다. 이번 정기전은 지난 6월 테마전의 한 주제를 선정해 전시회를 한 것과는 달리 각 작가들의 개성과 그림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다.
1990년부터 경주시새마을지도자들이 재활용품 모으기 등을 통하여 한푼 두푼 모은 돈 을 종자돈으로 해서 19년동안 경주시새마을회관을 건립하기 위한 자체 기금을 적립...
우리나라의 방과후 교육활동은 1995년도에 도입한 특기적성교육으로 시작해 1996년 ‘방과후 교육활동’이라는 명칭을 얻었고 2005년도 ‘방과후학교’의 개념이 도입돼 2006년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다.
전수종장학회는 고(故) 전수종 선생이 1995년 6월 과수원 부지 판매금의 일부인 5000만원을 은행에 저축해두고 그 이자수익으로 .....
우리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합니다. 정치의 궁극적 다스림은 가난한 자, 약한 자, 나그네, 고아... 그리고 버림 받은 사람들을 위하는 것입니다.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경영 경기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지원하는 운전자금이 지난해 보다 대폭 확대 지원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에너지복합연구원 김민수 교수가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1970년 4월 1일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영양 청기초등, 석보초, 달성군 현풍초등 등에서 교사를 거쳐 문경교육청, 경산교육청 장학사, 경산 남천초등학교 교장, 도교육청 기획예산과, 과학산업교육과 장학사, 교육연수원 연구사, 교육연수원에서 연구관을 37년11개월간 근무하시고 2008년 3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경산교육청 학무과장으로 1년 6월을 재직하다가 2009년 9월 1자로 경주교육청 교육장으로 부임.
경주농협(조합장 황도석)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경주시와 더불어 지난 17일 역광장에서, 28일에는 농협자체적으로 대회를 열어 소비촉진운동을 통해 쌀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쌀 재고량 4500t에서 정부수매로 1700t이 줄어 남은 쌀 2800t정도이다.
계림고 김 진태 교장을 만나 교육기술부에서 진행한 교과 교실제 수업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이공계 계열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어릴 때 부터 과학과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교육방법을 개발해 현재의 교과 과정에 접목을 시키는 형태이다.
서라벌대 아동미술보육과에서는 미래의 사회복지사 양성을 대비해 봉사단을 구성했다
오향란 전통무용단의 '신명 2009 굿앤굿’공연이 오는10일 오후 7시30분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주관(프로젝트 ZERO와 동국대학교)후원(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MBC, 한국일보,임무영치과의원)으로 열린다
경상북도는 지난 1일부터 보육료를 그 동안 보조금 형식으로 어린이집으로 지원하였던 방식에서 영유아 부모에게 직접 지원하는 아이사랑카드(전자바우처) 제도를 전면 도입시행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