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광하(56세))는 금고창립 30주년을 맞아 중부동 자율방범대(대장 전용세)에 순찰차량 1대를 기증했다. 김광하 이사장은 “주민자치의 현실에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차량으로 주민을 위한 방범활동과 생활안정 그리고 청년 봉사활동에 긴요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동자율방범대(청년회)는 6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우범지역 순찰과 기초질서캠페인, 그리고 지역어르신을 위한 효잔치,매월 독거노인및 결손가정을 보살피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을 14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모범 청년봉사단체인 방범대는 이번 차량을 기증해준 새마을금고에 감사했고 더욱 신명나는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전성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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