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2시 39분 충효동 경주농협 충효지점을 덥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번 사고는 농협 충효지점 맞은편 서라벌대학에 주차해둔 관광버스가 내리막길을 100여미터 미끄러지면서 주차된 승용차 4대를 추돌한 뒤 경주농협 충효지점의 건물을 들이 받았다.이로 인해 농협 현금지급기에서 은행업무를 보든 주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조치되었다. 경주경찰서는 관계자는 “관광버스기사가 사이드 브래이크를
지난 27일 오후 2시 39분 충효동 경주농협 충효지점을 덥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번 사고는 농협 충효지점 맞은편 서라벌대학에 주차해둔 관광버스가 내리막길을 100여미터 미끄러지면서 주차된 승용차 4대를 추돌한 뒤 경주농협 충효지점의 건물을 들이 받았다.이로 인해 농협 현금지급기에서 은행업무를 보든 주민 3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조치되었다. 경주경찰서는 관계자는 “관광버스기사가 사이드 브래이크를 제대로 당기지 않아 버스가 경사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사고이다 . 운전기사는 공소권이 없는 사고로 형사 처벌대상은 아니며 보험으로 차량과 다친 사람에게 보상한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한편 경수소방서는 사고신고를 받고 구조인원 20명과 7대 (구조차1, 구급차 2, 기타 4)의 구조차량을 투입해 오후 3시 30분 3명의 중경상자를 구조해 동국대병원 2명, 큰마디병원에 1명을 이송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0 경북 영어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이는 영어 공교육을 통해 학령에 적절한 영어 의사소통능력이 갖추고 영어 격차 해소와 영어 사교육비의 경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영어 학습 및 평가 방법을 대폭 개선해 실용영어 교육을 강화해 중·고등학교에서 듣기·말하기 등 음성언어 영역을 포함하는 수행평가 비중을 기존의 10~20%에서 30% 이상 반영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교에서 교사는 듣기·말하기 영어 교육을 강화하게 될 것이고 학생들도 기존의 문법 위주 학습에서 벗어나 실용영어 중심의 학습에 더 노력하도록 유도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또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 중 매주 1시간 이상을 영어회화 중심의 수업으로 전환하도록 권장하고 도교육청에서는 다양한 맞춤형 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듣기·말하기 교수·학습 매뉴얼을 개발 보급해 충실한 의사소통 중심 영어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해 2012년 시행 예정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비할 계획이다.또한 우수 영어교사 인증제, 단계형 교사 연수제 시행, 찾아가는 권역별 현장연수 실시 등으로 교사의 자질을 더욱 높이고 2009년 2학기부터 중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영어회화 전문강사제를 확대해 초등에도 활용함으로써 2010년부터 주 1시간씩 추가해 실시되는 3·4학년 영어수업에 투입해 초등 영어교육의 질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또한 그동안 미흡한 점으로 지적되어 온 원어민 보조교사도 대폭 확대해 정부초청 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을 포함해 553명의 원어민을 순회학교 포함해 826교에 배치·활용할 계획이며 원어민 배치가 어려운 농산어촌 및 벽지 소규모 학교에는 14억원의 예산으로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시스템을 지원하고 IPTV를 활용한 영어 교수·학습도 적극 도입한다. 특히 경북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 ‘원어민이 오고 싶은 경북’으로 만들기 위해 문화체험행사 실시, 지방근무수당 지급, 원어민 커뮤니티 구성 등을 통해 우수한 원어민 확보에 주력할 계획으로 있다.
경주시는 신라 왕족과 귀족들의 집단묘역인 쪽샘지구에 ‘쪽샘지구유적발굴관’를 건립하기로 했다.이번 시가 건립하는 쪽샘지구 유적박굴관은 황오동 355-1번지 내 역사문화미관지구로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철골조, 스페이스프레임 알루미늄복합판넬 구조로 건축물 높이 20.70m, 연면적 2077.45㎡의 건물 1동으로 유물발굴공간, 사무실, 기계실, 관람통로를 설치한다.지금까지 쪽샘지구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해온 결과 중장기병(중무장을 하고 말을 타고 싸우는 무사)의 말에 착용하는 각종 보호 장구들인 마구류와 사람이 착용하는 철제의 각종 보호 장구들인 갑주류등 중요 유물이 발굴됨에 따라 시는 이곳에 유적발굴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현재 문화재청에 설계승인 신청 중이며 오는 4월에 발주해 내년 4월 경 준공할 예정이다. 또 시는 고분 발굴 현장공개로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하고 관광객 도심유입으로 도심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신라유적지 메카를 실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쪽샘지구 유적은 사적지구(사적 제17호, 40호, 41호, 42호)로 지정된 경주시 황남동, 황오동, 인왕동 일대 전체 54만5000여㎡의 중앙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지난 2007년 3월고유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들어가 오는 2030년 발굴을 완료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7일 교내 100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국립외국어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정은 사마르칸트국립외국어대학의 사바로프 샤흐리요르 총장 일행이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방문해 체결한 것으로, 앞으로 양교는 학생의 교류, 장단기 어학연수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교간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화랑유적지등에서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화랑도체험활동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조상의 얼과 화랑의 발자취를 찾아 역사성과 정통성을 확립하고 현대사회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참여와 공동체의식을 기르고 신뢰와 협동을 지향하는 현대적인 새로운청소년 상을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의 주요활동은 시작과 만남의 시간, 특강, 화랑유적 답사, 오리엔티어링, 전통문화체험(연/얼레만들기, 솟대만들기, 국궁), 선무도 체험, 화랑 축제, 평가와 정리의 시간 등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번 화랑체험활동은 인증프로그램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역사적 자료에 근거해 현실에 맞게 각색한 “풍월주 등극제도”를 운영해 참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또 1회성의 체험활동을 각 회차별 연계성을 부여해 화랑체험활동 수료자들이 계속관계를 형성해 프로그램의 장기적인 발전의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시행될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의 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1000만부과되며 원산지 미 표시로 판매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매하다 적발될 시에는 7년 이하 표시하거나 혼합해 위장으로 판한편 농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부과 등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사법조치하고 원산지 미 표시 등 시로 적발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시는 이번 단속기간 중 허위표다.산으로 둔갑돼 판매되는 행위이와 원산지 미 표시 행위나 국내산지 표시 이행 및 적정성 여부단속내용은 농축수산물의 원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문어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늘, 대게, 명태, 김, 갈치, 오징어, 쇠고기, 건고추, 참깨, 생강, 마일,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 래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과화점, 대형유통업체를 비롯한 재지도·단속하며 수입업체 및 백품 및 수입농산물을 중심으로 대상 전 품목으로 하되 제수용단속대상 품목은 원산지표시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단속반을 편성해 설 연휴 이전인 반 28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품질관리원 경주출장소와 3개이번 단속은 시와 국립농산물 들어갔다.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자, 생산자 보호를 위해 설맞이 와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고 소비농·축·수산물의 부정유통 방지경주시는 설을 앞두고 수입산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와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채권)는 지난 22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채권 코레일대구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5일 수업 및 근무제 정착에 따른 농촌체험관광의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주농촌 체험관광객 1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기관 단체에서는 경주의 농촌관광자원 및 축제, 농특산물재배, 제조, 판매 등에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해 공동홍보등 효율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했다.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 관광객에 대해 최선의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고 농촌체험 관광객에게 교통편의제공 및 체험료 할인 등 농촌체험관광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채권 본부장은 “경주시가 5개의 농촌체험 마을과 7개소의 농촌교육농장 9개소의 수확체험농장, 6개소의 민박농가, 4개소의 전통체험장 등 30여개소에 농촌체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권역별로 특색있는 농촌관광 체험마을을 육성한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 관광 상품에 대하여 관광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객에 최선을 다해 협조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지난 21일 오후 4시 경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된 경상북도 2009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모범상을 수상했다.건강증진과 관련된 모든 사업 중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으로 U-health 혈압·혈당관리서비스사업을 주제로 우수 시범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2007년부터 전국 최초의 U-health 개념을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고혈압·당뇨병환자 450여명을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2009년 U-health주민만족도 조사결과 전체 84%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2009년 건강증진사업 추진 우수 사례를 발견해 전파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건강증진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내남면사무소(면장 고해달)와 내남농협(조합장 김상길)은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남면내 결혼이주여성 30명을 초청해 설날맞이 강정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도 10여명이 참석해 설을 맞아 한국의 설 명절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베트남에서 내남면 박달4리 고사리마을로 시집온 누웬 티 두엑 능은 “베트남에도 설날을 맞이하면 온동네가 잔치를 하는데 한국에도 고유의 명절을 잘지키는것을 보니 고향마을과 가족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강정만들기는 내남농협 주부대학동창회(회장 정진갑)에서 2007년부터 내남농협 2층강당을빌려쌀강정,찐쌀강정,깨강정, 땅콩강정등을 4일간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공동작업 으로 손수 만들어서 내남면내 여성농업인의 일손을 거들뿐 아니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강정을 지역주민들에게 염가로 판매하고 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내남농협 주부대학동창회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직접 만든 쌀강정 한포대와 점심등을 제공하였다.
경주고도 육성을 위한 초청간담회가 지난 16일 경주대명리조트 회의실에서 엄승용 문화재청 정책국장 주제로 경주시 문화재관련 부서장과 시민 문화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초청간담회에서는 해외 문화재보존 활용사례와 개발 지역과 보존지역의 자산 가치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어 해결 방안으로 재개발이나 택지개발지구 등에서 용적률을 높여 개발할 때 개발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용적률을 사오도록 해 규제로 인해 자산 가치 손실의 일부를 보전에 주는 용적률거래제에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다. 또 시민단체 대표들은 고도보존지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도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엄승용 정책국장은 “국토연구원이 향후 구상하는 고도보존 발전계획에는 산과 하천, 길과 물길, 설화전설의 길을 개발하겠다”며 “발굴공영제를 적극 활성화 해 발굴애로를 타개하고 발굴 후 방치된 지역에는 역사성, 문화성, 예술성을 살리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볼거리가 풍부한 고도경주를 만들어 시민 행복 추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엄 국장은 또 “앞으로 문화유산정책 수립시에는 중앙과 시, 그리고 시민문화단체들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고도경주 시민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 6급 승진.전보 허남권, 윤병록 자치행정국 총무과, 이택익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최인석 양남면 담당요원, 유남근 중부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직무대리, 이경익 감사담당관 감사담당, 최해열 감사담당관 조사담당, 이석준 감사담당관 평가분석담당, 이상영 기획문화국 기획예 산과 예산담당, 김대길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공보담당, 박청애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공보담당, 박청애 기획문화국 문화관관광과 문화예술담당, 박동만 기획문화국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이석훈 기획문화국 문화관광과 관광홍보담당, 이우찬 기획문화국 문화재과 문화재시설2담당, 박정우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 권순복 주민생활지원국 청소행정과 환경보호담당, 현재율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개발지원담당, 정임락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 역세권개발담당, 허진철 건설도시국 건축과 시설지원담당, 이희철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담당, 안동희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교통지도담당, 김경구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차량담당, 이만희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차량등록담당, 서기태 자치행정국 총무과 총무담당, 김칠민 자치행정국 세정과 시세담당, 김재헌 자치행정국 세정과 과표담당, 최재일 자치행정국 세정과 자금운용담당, 박용환 자치행정국 회계과 청사관리담당, 김영주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국민체육센터운영담당, 남심숙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청소년수련관담당, 임보혁 자치행정국 지역경제과 상정담당, 정주용 국책사업단 국책사업지원과 대외협력담당, 조학영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사적관리과 보호담당, 이상기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창균 수질환경사업소 하수행정담당, 박수현 수질환경사업소 시설담당, 정종화 수질환경사업소 안강하수처리장담당, 윤상훈 수도사업소 기술담당, 정연상 안강읍 담당요원, 김기호 외동읍 담당요원, 이덕희 양북면 담당요원, 김상주 내남면 담당요원, 이영걸 서면 담당요원, 손창수 강동면 담당요원, 박태국 천북면 담당요원, 최봉순 황오동 행정미원담당, 조영호 황오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최병률 월성동 행정민원담당, 정상훈 선도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예병길 용강동 행정민원담당, 김시락 용강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최정순 동천동 주민생활지원담당, 허만대, 최휘동, 전종화, 예병원 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수식 (재)문화엑스포 파견 이상 61명 1월 22일 발령. ▶ 승진임용 손종욱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이승욱 주민생활지원국 청소행정과, 조영화 감포읍, 이상혁 감포읍, 임영애 건천읍, 이은경 천북면, 김준성 외동읍, 한지선 내남면, 정재화 산내면, 황정주 서면, 박현주 황성동, 권영심 황성동, 박진영 동천동, 김정영 보덕동, 박미정 보건소, 김경진 노인전문간호센터, 김만호 수질환경사업소, 임미정 수도사업소, 구수진 외동읍, 이세진 황오동, 남지윤 성건동, 윤현진 황성동, 강호지 불국동, 장락언 건설도시국 토지관리과, 김홍규 내남면, 박상현 (재)문화엑스포 파견 이상 26명 1월 27일 승진발령. ▶전보임용 금대호 감사담당관, 김상태, 박남영, 손진립 기획문화국 기획예산과, 공재경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최병칠 주민생활지원국 주민생활지원과, 박수대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최근태 주민생활지원국 환경보호과, 김태경 건설도시국 재난안전관리과, 홍기흠 건설도시국 재난안전관리과, 이옥화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이정우 자치행정국 세정과, 류정희, 최성희 자치행정국 회계과, 김분순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정무영, 임자연 자치행정국 지역경제과, 유진미 자치행정국 민원봉사과, 진미현 사적공원관리사무소, 김성희 노인전문간호센터, 김상형 안강읍, 이종완 건천읍, 김선태 양북면, 김정 황남동, 정석기 용강동, 김중재 황성동, 김주영 불국동, 손병필 기획문화국 문화재과, 오민규 건설도시국 건설과, 이정규 안강읍, 박을준 수질환경사업소, 이종찬 수도사업소, 정명희 기획문화국 공보전산과, 송영희 보건소, 박정희 노인전문간호센터, 김수정 기획문화국 기획예산과, 윤병준 기획문화국 문화관광과, 조강석 자치행정국 총무과, 윤총진 의회사무국, 김현리 주민생활지원국 사회복지과, 황지영 건천읍, 이동형 안강읍, 황세욱 불국동, 양재태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김민호 자치행정국 회계과, 김익현 주민생활지원국 농정과, 오혁준 주민생활지원국 환경보호과, 권명주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 김도형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김현아 자치행정국 지역경제과, 정한나 수질환경사업소, 정선주 중부동, 이상륜 성건동, 이진연 선도동, 임남기 건천읍, 강라미 주민생활지원국 축산과, 권한식 자치행정국 체육청소년과, 이규태 자치행정국 회계과, 이상완 평생학습문화센터, 황대형 안강읍, 박영숙 주민생활지원국 농정과, 이영이 건설도시국 재난안전관리과, 이상림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박선영 자치행정국 총무과, 최백, 이한나 사적공원관리사무소, 남진모 건설도시국 교통행정과, 김종훈 사적공원관리사무소 이상 69명 1월 27일 전보발령.
최규동(50) 농협 경주시지부장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경주 안강이 고향인 최 지부장은 경주고 경북대 농학과를 졸업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임사에 첫 발을 내딛었다. 최 지부장은 경주시지부 과장(1992년), 경주 환경농업교육원장(2002년), 포항 여신관리단장(2004년)을 거쳤다. 최 지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산지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이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은 부인 황숙미 여사(51)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정수성 국회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보고회는 26일 감포읍사무소 회의실, 27일 안강읍민회관, 29일 양남면 복지회관,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실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북지구JC(회장 정병태)는 지난 22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백상승 시장등 각 급 기관단체장과 JC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대 정병태 지구회장(경주JC) 취임식를 가졌다.청년의 열정으로-비상하는 경북지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하는 정병태 지구회장은 취임사에서 “‘조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을 인생의 신앙처럼 가슴에 품고 항상 초심으로 JC할동을
경주시는 한미 FTA 체결과 곡류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축산업 운영을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우선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시가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조사료 생산기반조성사업, 볏짚수거기, 사료혼합기, 사료절단기, 곤포베일 짚게, 친환경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사일리지 발효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또 시는 올해 조사료 경영체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86억원(기금31억, 도비9, 시비20, 융자4, 자담22)을 지원하고 지난해 19개인 조사료 경영체를 6개 늘어난 25개로 늘리기로 했다.조사료 재배면적도 지난해 1980헥타에서 올해 1000여 헥타가 늘어난 3000여 헥타로 대폭 확대하고 원형곤포사일리지 제조생산비(6만원/톤) 및 조사료 생산ㆍ장비를 확대 보급하는 등 조사료 생산ㆍ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의회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15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0년도 시정에 관한보고, 국·소별 주요업무보고와 조례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다.의사일정은 2월 2일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15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0년도 시정에 관한보고,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3~4일 이틀간 휴회 기간에는 2010년도 국·소별 주요업무보고와 조례 및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한다.그리고 5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 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임시회를 모두 마친다.
경주시는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월정교 복원과 연계해 남천을 문화유적과 조화된 자연하천으로 회복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하천정비로 수해를 예방하고 서천둔치 산책로와 연계된 웰빙 공간조성으로 시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며 박물관 뒤부터 서천합류지점까지 총 5km(양안)를 정비한다.지난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시는 오는 연말까지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이 구간에 대한 수로 및 옹벽 740m 철거, 오수관로 500m이설, 한전 및 통신주 2640m 지중화 사업, 양수장1개소 설치, 흥륜보 정비, 용지보상 (7100㎡)등을 추진하고 있다.또 시는 올해 나머지 사업비 76억원을 들여 산책로 및 호안 1225m를 정비하고 자전거도로 및 농로 1544m를 개설하며 용지 7100㎡, 건물13동을 보상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12년까지 남천합류점에서 북천합류점인 서천에 저수호안 및 둔치조성, 산책로, 조깅로, 인라인 및 자전거도로와 체육시설을 설치한다.또 북천인 황성대교-경주교-보문교 간 6300m 구간에 저수호안 3050m, 산책로, 자전거도로, 인라인도로 개설과 가로등 130개소를 설치하기로로 하는 등 서천, 남천, 북천과 함께 3대 하천 네트워크를 구축시켜 시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하천을 조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는 지난 27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립공원시설물 이관, 경주교육행정 협의 안에 관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시의회는 특히 경주교육행정 협의안의 경주글로벌타운 조성계획 안, 중학교 학력 향상을 위안 보충수업 실시 계획 안, 학교 상하수도요금 감면 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주시는 지난 2009년 11월 12일부터 지난 20까지 건조벼 32만8074포대, 산물벼 1만1750포대 총 33만9824포대(1만3593톤)를 계획대비 100% 공공비축벼 수매를 완료했다이번에 수매한 물량은 2008년도 수매물량 7608톤보다 178.6%가 늘어났으며 수매 품종은 동진1호, 일품, 삼덕벼이며 수매등급별로는 특등 19만3460포대로 56.9%, 1등 14만4627포대로 42.6%, 2등 1,662포대로 0.4%, 3등 75포대로 0.1%로 대부분 특등과 1등급을 받았다. 수매가격은 전국평균 산지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확정 발표한 가격 특등이 40kg기준 5만1010원, 1등이 4만9390원, 2등이 4만7190원, 3등이 4만2010원이며 수매시 1등급기준으로 포대당 4만9020원을 이미 선지급하고 확정금액 차액 370원은 농협을 통해 농가별로 추가지급 완료했다.또 시는 2009년산 공공비축벼 수매대금으로 총 171억을 농협을 통해 농가별로 지급완료 했으며 산물벼 수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3개소(내남, 불국, 현곡)에 총 24억원을 들여 벼 건조장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쌀 소비촉진과 쌀값안정을 위해 쌀 국수, 쌀 막걸리 등 쌀 가공식품산업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