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구JC(회장 정병태)는 지난 22일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백상승 시장등 각 급 기관단체장과 JC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3대 정병태 지구회장(경주JC) 취임식를 가졌다.청년의 열정으로-비상하는 경북지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하는 정병태 지구회장은 취임사에서 “‘조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을 인생의 신앙처럼 가슴에 품고 항상 초심으로 JC할동을 해왔으며 롬회장과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고 각 지방JC를 직접 찾아가 벤치마킹을 유도하는 등 지방JC를 활성화 하겠다”며 “한국JC 연수프로그램을 지구JC로 도입해 연수와 교육을 통해 회원의 역량을 개발하고 나아가 지방JC 어려운 롬을 지원할 수 있도록 36개롬의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며 조직력 결속과 역량개발을 통한 강한 경북지구JC로 비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취임식에는 화환대신에 사랑의 쌀을 기부 받아 백상승 경주시장께 전달해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