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관장 김문일)은 지난 18일 2층 회의실에서 2010년 독후감 시상 및 상반기 ‘책 읽는 가족’을 수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숭덕전을 비롯한 숭혜전 및 숭신전 3대 추계 향사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유림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봉행됐다.
경주시는 외국산 쇠고기 수입 급증과 구제역 등으로 인한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위해 올해 축산농가 20호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경주천년한우HACCP 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도로 및 상·하수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시설물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 공동구축 사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9월 25일(토) 오전 10시 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가족들을 대상으로『신라 인물 원효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인)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을 홍보하고 계몽하자는 의미에서 14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9일 ‘2010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실시본부’를 구성(본부장 이태현 부시장),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 동천동협의회(회장 최용찬), 부녀회(회장 손영애) 회원30여명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새벽부터 경주역 광장 주변청소와 화단정리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대중국우호교류협력상’을 수상했다.
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가 201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1차) 결과 11.5:1(모집인원 294명/지원인원 2557명)이라는 지원율을 나타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15일 마감한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1306명(정원 외 171명 포함) 모집에 6369명이 지원해 4.8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경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도석)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지역간 기능수준의 평준화 도모, 범국민적 기능우대풍토 조성, 국제대회 파견을 위한 국가대표선수 선발 등을 개최목적으로 하는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됐다.
2011년 ‘제20회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경주유치’를 기념하는 경주챔버오케스트라(단장 신문식) 축하음악회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동리목월백일장’이 오는 3일(일) 오전 10시 동리목월문학관 마당에서 개최된다.
연일 폭염 속에서도 관찰의 즐거움은 배롱나무를 보는 것이다.
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는 지난 15일 경주노인대학 어르신 120명을 모신 가운데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 행사는 경주노인대학(학장 김수광) 어르신들에게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에 대한 건강·경로효친 사상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 20여명은 이날 대학 강의실에서 중식·떡·다과·음료수 등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을 병행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윤주호 회장은 “만학의 꿈을 이뤄가는 배움의 전당인 노인대학에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흐뭇함을 느꼈다.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의 생활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4일 오후 5시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가졌다. 경주제일교회는 2003년부터 매년 추석 환경미화원 위로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경주시 환경미화원 97명을 초대해, 위로행사와 선물전달(싯가 200만원 상당) 및 신도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정영택 목사는 올해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새벽 일찍부터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 등 시가지 청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일어린이집 원생들의 ‘감사의 편지 낭독’, ‘재롱잔치’ 등 다채로운 위로행사를 펼쳤다.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소장 김시종)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강동면 소재 중증 장애우 보호시설인 예티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마련,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10명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주보호관찰소는 2007년 예티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부과 받은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배치하여 빨래, 목욕, 청소 등의 봉사 집행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예술은 이래야 한다는 딱히 공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