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10시30분 소회의실에서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 및 제설대책 현황에 대하여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10일자 경찰청 총경 인사에서 지역 출신 동기생이 나란히 부임해 화제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전년(127만3618명)보다 약 17% 증가한 149만1582명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경주시 관광특구가 문화부에서 지원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경북도가 지난 6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주시, 포항MBC와 공동으로 ‘힐링메카-경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중인 경주농업대학 2011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 5일 “대학생 지식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를 1월 한 달간 인근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누구와도 언제든지 손잡고 함께 일 할 것.
시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 동계훈련캠프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지난 6일 전격 발표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가 지난 4일 경상북도의회를 방문, 이상효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과 신년인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는 지자체장이 주민들에게 임기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사전 공시하는 ‘지역 일자리공시제’를 도입하고 2014년까지 고용률·취업자수 증가 목표, 일자리 대책을 담은 ‘일자리창출 종합 계획’을 수립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한 축산농가가 지난 6일 한우 18마리를 싣고 고령 도축장으로 갔으나 백신접종이 고시된 지역 가축에 대한 도축 금지 규정에 의해 거절되자 이날 오후7시께 경주시청 앞에서 시가 고시 전달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추궁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지방사무소가 요금을 담합한 경주지역 자동차유리협회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지난 6일 밝힌데 대해 지역의 한 업체 대표는 이같은 명령은 부당하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한국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고 고상돈으로부터 한국탐험사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세계적인 산악인 허영호와 엄홍길, 오은선 등이 세계 산악사를 다시 쓰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주고등학교(교장 남중호) 산악부도 활약을 해오고 있다.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5년 동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경주농업대학 2011년도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포도」「영농창업(귀농)」「도시소비자」「생활원예」4개 과정으로 지원원서는 농업기술센터(농촌진흥과)에서 직접 교부 접수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새해 첫 번째 기획으로 ‘황남대총’을 주제로 한 연속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라 능묘 특별전 ‘신라왕, 왕비와 함께 잠들다’로 현재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황남대총전’(2월 6일까지)에 맞춰 오는 13일(매주 목요일)부터 3차례에 걸친 6개의 집중 강연회를 마련한다.
비단벌레는 환경부 지정 보호야생동식물 중의 하나로 국내에서 충당하기 어려워 일본에서 사육한 비단벌레의 기증으로 최광웅(금속공예가)에 의해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우리전통의 색과 멋이 깃든 민화를 사랑하는 모임 ‘석영회’의 민화전이 7일부터 13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 경주에 걸 맞는 예술전시공간이 새롭게 탄생했다. 갤러리 ‘혜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