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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랑 애정과 열정으로 실천
경북도청 서라벌향우회와 경주시, 고향사랑 문화유산답사 가져
경주신문 기자 /  1146호입력 : 201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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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주출신 서라벌향우회(회장 조우만)와 경주시는 지난 14일 민선6기 출범을 앞두고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는 고향사랑 문화유산답사 행사를 신라최초의 석굴사원이라 불리는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국보 199호)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 조우만 서라벌 향우회장, 서종해 기재부 재정협력관, 김호진 미래전략기획단장 등 서라벌 향우회원과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 도병우 안전행정국장 등 시청 관계자를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병준, 이진락, 이동호,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의원들께서 참석해 경주발전을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우만 회장은 “사랑하는 우리 경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소통과 긴밀한 협조로 힘을 합쳐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강수 부시장은 “평소에도 경주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정보교환은 물론 예산지원 등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주신문 기자 / 1146호 입력 : 201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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