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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최종편집 : 2019-10-18 오후 06: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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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52]잠계공의 서천잠(誓天箴)에 나타난 수신지행(修身之行)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1491~1553)선생의 유일한 혈손인 잠계(潛溪) 이전인(李全仁,1516∼1568)은 1547년 정미사화로 평안도 강계에 유배된 부친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학문을 계승하였고, 사후에는 유명(遺命)..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7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양동마을의 유연재 그리고 강동마을의 유연정
경주에서 유연정(悠然亭)이라 검색하면 강동면 왕신리에 위치한 유연정이 등장하는데, 이곳은 안동권씨 권행(權幸)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운곡서원(雲谷書院) 공간으로, 아름드리 고목 은행나무가 우뚝하고,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04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복원 중인 경주읍성과 남문에 대한 회상
현재 복원이 한창인 경주읍성(慶州邑城)은 1012년 고려(현종 3) 때 축성된 것으로, 『동경통지』에 의하면 1378년(우왕 4)에 고쳐 쌓았는데 높이가 12척 7촌이라 기록한다. 조선전기에 이르러 태종과 세조 임금이 개..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9월 19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문천 가의 문상서당을 기억하는 구미의 송달수 선비
경주부의 남쪽을 흐르는 남천(南川)은 문천(蚊川·汶川)으로도 불린다. 남천의 북쪽에는 신라의 월성과 야경이 아름다운 월정교 그리고 유학의 기틀인 향교가 자리하고, 남쪽에는 신라 시조의 오릉과 불국토의 남산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9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삼괴정(三槐亭) 3형제의 후손을 위한 덕스러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경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혁혁한 공을 세운 청안(淸安)이씨 동호 이방린(東湖 李芳隣,1574∼1624)·이유린(李有隣)·이광린(李光隣) 3형제는 의병 출전에 앞서 현재의 삼괴정 터에 회나무 한 그..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14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47] 경주 선도산 아래 연곡서당(鳶谷書堂)을 아시나요?
경주부에서 서쪽 물길을 건너면 신라 시조왕 전설의 성모사(聖母祠)와 김유신장군과 보희(寶姬)의 꿈 이야기 그리고 조선에 건립된 서악서원(西岳書院) 등 해동역사의 자취가 깃든 서악동 선도산(仙桃山:僊桃山:仙挑..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25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경상도관찰사 신석우 경주를 말하다
유기(遊記)는 기록의 단상(斷想)으로 그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필자는 KCI논문 2017년도 『동방한문학회』에 게재된 「조선시대 경주지역 유람과 유기(遊記)의 특징 고찰」,『동방한문학』71집을 통..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11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44]잠계 이전인선생의 호가 갖는 의미를 소고하며
독락당을 지키며 자손의 번영과 가학을 계승한 잠계(潛溪) 이전인(李全仁,1516~1568)은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1491~1553)의 아들로 부친께서 정미사화(丁未士禍)에 연루되어 강계(江界)로 유배될 때 지극정성으..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27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잠계선생의 후손 묵헌 이태수의 묵헌재(黙軒齋)를 찾아서
여강이씨 묵헌(黙軒) 이태수(李泰壽,1799~1857)는 회재 이언적의 종손으로, 잠계(潛溪) 이전인(李全仁)–이준(李浚)-이홍후(李弘煦)-이익규(李益圭)-이수담(李壽聃)-이의식(李宜植)-이희성(李希誠)-조부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3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흉년을 기억하는 경주성 남루를 찾아서
영조가 즉위하고 당쟁의 심화와 흉년이 거듭되어 정국은 어려움에 빠지게 된다. 이때 암행어사 박문수는 소임을 다해 목민관의 바른 길을 열었고, 경주부 역시 백성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나, 부윤 김시형(金始烱,..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30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안압지 주변에 세워진 동호정(東湖亭)을 찾아서
최근까지 안압지(雁鴨池)로 불린 ‘임해전지(臨海殿址)’는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야경이 훌륭한 곳으로, 여러 사료적 고증을 통해 2011년 ‘동궁(東宮)과 월지(月池)’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삼국사기』..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16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화계 류의건 선생을 기억하는 후학들
화계(花溪) 류의건(柳宜健,1687~1760)은 경주의 큰 유학자로 젊은 시절 고난과 시절의 풍파를 겪으면서도 학문에 정진하였다. 44세에 화계서당을 지어 지역인재발굴에 힘썼고, 49세 늦은 나이에 진사시에 합격하여,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02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경주 손곡동 요수재의 추모당을 찾아서
경주 손곡동은 경주최씨 자희옹 최치덕(1699~1770)의 종오정(從吾亭)과 만송 최찬해(1884~1960)의 만송정(晩松亭) 그리고 밀성박씨 지당 박만흥(1678~1742)의 요수재(樂水齋) 등 조선후기 선비문화와 이를 계승하고..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4월 18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옥연사(玉淵祠)를 찾은 경주부윤의 술회(述懷)
경주시 내남면 망성리 두릉동에 이르면 의병장 매헌(梅軒) 권사민(權士敏,1557~1634)선생을 모신 안동권씨 권지정(權至正) 좌윤공파 두동문중 소유의 옥연서당(玉淵書堂)이 나타난다. 1849년 옥연사로 세워졌다가 18..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4월 04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영광대의 흔적을 기록한 정헌 이종상선생
정헌(定軒) 이종상(李鍾祥,1799~1870)은 경주 암곡동 명곡리[明谷里.부친 이정열(李鼎說)·모친 영양남씨 치암(癡菴) 남경희(南景羲)의 따님]출신으로 1814년 광주이씨 이정운(李挺運)의 따님과 혼인해 이재희(李在..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21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지금은 사라진 두릉사(杜陵祠)와 이헌락 선생의 기록(2)
1788년 경주 내남의 두릉사를 찾은 약남(藥南) 이헌락(李憲洛,1718~1791)은 둔옹(遁翁) 한여유(韓汝愈,1642~1709)선생을 배알하고 사당의 내력과 주변의 풍광 그리고 산세의 빼어남에 대해 설명했다. 벼슬을 마다하..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07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지금은 사라진 두릉사(杜陵祠)와 이헌락 선생의 기록(1)
경주시 내남면 망성리의 둥굴마을(杜陵.둥구리)은 곡산한씨 집성촌이면서 이름난 선비들 이 많이 배출된 곳이다. 경주 중심가를 벗어나있고 경주최씨의 영향력이 컸던 내남면의 사족들은 혼반(婚班)을 통해 서로..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2월 21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손중돈 선생 모시기 위한 후손들의 노력들
굽이치는 형산강을 따라가면 강동면 유금리에 1695년(숙종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우재(愚齋) 손중돈(孫仲暾,1463~1529)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동강서원(東江書院)이 자리한다. 매호(梅湖) 손덕승(孫..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31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경주 남산의 수정안경(水晶眼鏡)을 아시나요?
수정(水晶)은 화강암 내부 동공(洞空)에 고온고압으로 형성되는 물질로, 값진 보석으로 분류된다. 경주 남산에는 백수정과 연수정이 많고, 인근 언양에는 자수정이 생산되는 등 경주 일대는 신생대 초기의 화강암들..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17일
[오상욱 경주의 조선스토리]
안동권씨의 별장 유연정(悠然亭)을 찾아서
가을이면 많은 이들이 노란 은행나무 빛을 찍기 위해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깊은 골짝의 운곡서원(雲谷書院)을 찾는다. 안동권씨의 자취가 깃든 운곡서원은 고려조 권행(權幸)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1784년(정조8)..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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