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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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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통일전
통일전은 경주시 남산동 920-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총 면적 6만6000㎡ 건평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주역 위인을 모셨다. 신라 29대 태종무열왕, 30대 문무왕, 태대각간 김유신장군 세분의 영정이 봉안돼..
경주신문 기자 : 2021년 01월 07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포석정(3)
평범한 하루를 불안감으로 조이는 코로나 뉴스가 한 해의 연말을 들썩이고 있다. 예방행동수칙 방역강화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총력을 가해도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기승을 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24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포석정(2)
겨울초입에 들어섰다. 코로나 똬리 튼 겨울입김이 싸늘하다. 천지강산 단도리 하는 경계의 선들이 날카롭다. 어디쯤 주춤하는 기색이 엿보이면 좋으련만, 자고새면 더욱더 조심조심 무장해야하는 일상이 살얼음판..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0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포석정(1)
가을 끝자락의 들녘이 헐빈하다. 다 내어주고 오히려 넉넉한 어머니의 품처럼 텅 빈 풍광이 처연타. 그 봄날 겹벚꽃 흐드러져 분홍꽃잎 출렁이던 가로수 길이 앙상한 뼈대로 겨울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오릉에서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6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오릉(3)
까마득히 멀어져간 첫사랑의 엽서처럼 낙엽이 흩어지고 있다. 뒷모습 쓸쓸한 그대의 어깨위로 얹히는 가을이 깊다. 시를 읽고 시를 쓰는 존재의 숨결이 하도 고독해, 거침없는 통증으로 앓은 가을이다. 사색의..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2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오릉(2)
새털구름 이고 가는 하늘높이로 청명한 한나절이다. 갓 찧어 구수한 찐쌀을 한 볼떼기 물고 다정한 이들과 동행하는 유적지다. 들여다볼수록 아름다운 가을이 빼곡히 차있다.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 담암사(曇巖..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8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오릉(1)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맡으며 역마살 낀 나그네 되어 거니는 천년고도! 세월 흐를수록 신비롭고 아름답다. 먼발치 여심(女心)을 흔드는 갈대의 손사래에, 묻어 둔 그리움은 산발해 끝 간 데 없이 번지는 얼굴 어머니..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5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황리단길, 꿈에 부풀다(4)
해 긴 그림자 폈다 오므렸다 반복하는 사이 이십사절기의 열여섯째 추분(秋分)이 들어섰다. 누렇게 여물린 황금들녘의 만추를 풍경삼아 경주 IC로 천년고도에 진입하면 마중하는 동네 황남동이다. 수더분한 옛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9월 24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황리단길, 꿈에 부풀다(3)
먼 들녘으로 여물려가는 나락이 가을볕을 야무지게 잡아당긴다. 위력을 줄이지 않는 코로나19 여파 속에 태풍 마이삭, 하이선이 휩쓸고 간 분탕이 심하다. 폭우와 폭풍에 뿌리째 휘말려도 가을 햇살에 생기를 돋..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9월 10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황리단길, 꿈에 부풀다(2)
골목을 만지며 놀던 아이들이 떠나고 좁고 낡은 땅들이 하품하는 사이 길은 어느새 신작로가 되었다 유년의 홀쭉한 골목을 열면 노을빛 불콰하게 바큇살 감겨 대문을 들어서던 아버지의 삼천리호자전거 오..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8월 27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황리단길, 꿈에 부풀다(1)
장맛비 질척이던 여름철이 수그러지기도 전에 입추(立秋)가 지나갔다. 범람한 물 사태로 피해를 입은 전국이 물난리 복구로 어수선하다. 세계가 코로나19로 앓는 몸살기 쉬이 가라앉지 않는 시절이다. ‘장미..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8월 12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교촌한옥마을, 문화재야행(夜行)
“달 밝은 서라벌의 밤을 노닐다” “경주문화재야행” ‘천년의 시공을 넘어 신라의 역사와 전설속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여름밤! 천년의 향기 그윽한 경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주교촌한옥마을 “문..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22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교촌한옥마을에 안기다(2)
흙살에 묻힌 천년주춧돌 펑퍼짐히 깔고 앉은 신라왕경유적지구마을이다. 연두색 단장한 귀엽고 깜찍한 비단벌레전동차가 교촌한옥마을을 동심으로 누빈다. 비단벌레전동차 타고 미소 짓는 관광객들 표정엔 신바람체..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09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교촌한옥마을에 안기다(1)
향교가 자리했던 마을을 교촌(郊村), 교리(敎里), 교동(敎洞)이라 불린다. 경주교촌한옥마을은 반월성 옛 궁터 서쪽성곽을 끼고 위치해 있다. 유서 깊은 흔적이 당당한 금싸라기 땅이다.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6월 25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교촌한옥마을 최씨가(家)(2)
경주사람들, 배불리 먹고 누울 자리 등 따시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는 해학으로 입과 귀에 익은 말, “조천(교촌) 최부자 눈 알(아래)로 보인다” 이렇듯 멀지 않는 이웃인 최씨가다. 신라궁궐터 옆 마을, 남천을 내..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6월 11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교촌한옥마을 최씨가(家)(1)
중년의 경주사람이면 예사롭게 알아차릴 이 말이 생각날 듯하다. 어릴 때 고뿔 들 징조로 재채기를 할라치면 어른들한테 흘려들은 말, “으쎄이 조천 최부집에 얻어 묵으러 가래이” 학교를 ‘핵조’라 사투리 발..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5월 28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교촌한옥마을, 차 한잔의 여유(2)
저리도 숨 가쁘게 봄꽃은 피어, 상처의 흉터마저 환한 오월이다. 제 가족 살갑게 품는 용한 어미 되어 흘러가는 세월, 오동나무 꽃피는 보랏빛 계절이면, 오동보라색저고리 즐겨 입던 어머니 사무치게 그립다. 저..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5월 14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교촌한옥마을, 차 한잔의 여유(1)
교촌한옥마을 남천 시냇가 ‘둘이 하나 되는’ “사랑길” 수양버드나무 길목에 선다. 원효와 요석공주 사랑이야기 인연 맺은 느릅나무다리 유교(楡橋)는 설화에 묻혔다. 풍경으로 확 닿는 월정교 물찬 그림자가 천..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30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향교(3)
신라 국학, 고려 향학, 조선 향교로 이어져 인재양성의 천년산실이었던 경주향교. 안타깝게도 임란 때 병화로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다. 뜻 모은 중건으로 1330여년 오늘에 이르기까지 배움과 가르침을 겸비한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17일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숨은 경주]
향교(2)
명륜당(明倫堂) 반듯한 담장 안으로 길 밝히는 햇살이 온화하다. 그 옛날 글을 읽고 쓰던 소리 희망으로 곧추세웠을 고풍스런 강학당(講學堂). 대청마루 걸터앉아 바라보는 하늘엔 흘러드는 구름도 꿈으로 부풀려..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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