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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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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12>
바둑 용어 중에 ‘착안대국(着眼大局) 착수소국(着手小局)’이라는 말이 있다. 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멀리 보되, 실행에 들어가서는 한 수 한 수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석굴암에 대한 글을 쓰면서 늘 이 말이 머리..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20년 03월 19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11>-화안시(和顔施)를 가장 잘 표현한 십일면관음보살상
불가에서는 돈 없이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를 무재칠시(無財七施)라 한다. 환한 얼굴로 상대방을 대하는 화안시(和顔施), 공손한 말로 사람을 대하는 언사시(言辭施),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남을 돕는 신시(身施)..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05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10>
문수·보현보살상 안쪽으로 십대제자상이 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 때 수리를 하면서 십대제자들의 상들이 원형 그대로 배열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의심을 하는 이들이 많다. 따라서 정확하게 각각의 상이 어느 제자..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2월 20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9>
요즈음 신문을 펼치고 텔레비전 보기가 두렵다. 멀지 않아 나라가 결딴이 날 것 같다. 앞으로 중생을 제도할 미륵불은 56억7000만 년 후에 오신다니 까마득하다. 그런데 보살은 중생의 간절한 원에 따라 가끔 현신했..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20년 02월 06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8>
원형의 주실에 들어서면 바로 양쪽 벽에 본존상을 향한 자세로 조각되어 있는 범천과 제석천을 만나게 된다. 이 상은 우리나라 불교 조각에서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존상은 아니나, 그 조형적 우수성과 함께 불교 ..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20년 01월 16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6>
중국 명대의 장편 무협 소설인 수호지에 ‘무송타호(打虎武松)’라는 말이 있다. 무송이 주막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큰 바위 위에서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자 맨손으로 때려잡았다는 이야기이다...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20년 01월 02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5>
전실에 들어서면 좌우 양벽에 각각 4구의 부조로 조각된 상이 있다. 이를 팔부신중 또는 천룡팔부라고도 하는데, 부처님의 권속 또는 불법을 수호하는 신중들이다. 이기영에 의하면 입구에서부터 본존불을 향해 오른..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19년 12월 20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4>
바위 산을 뚫어 조성한 사원을 석굴사원이라고 한다. 석굴사원은 무덥고 건조한 인도에서 시작되어 아프가니스탄과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으로 들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수용을 했으나 바위 대부분이 아주 단..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19년 12월 05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3>
일주문을 지나 석굴암에 이르는 길은 티 하나 없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 일찍 석굴암을 찾으면 이 길 전체를 대빗자루로 쓴 자국이 있어 밟고 지나기가 미안했다. 세상 어디를 다녀봐도 이런 길은 없었다. 아마..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19년 11월 21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2>
석굴암이 751년 김대성의 발원에 의해 석불사로 창건된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기록이 빈곤하여 변천과정을 알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석굴암과 관련해 현존하는 기록으로는 『불국사고금창기』와 정시한의..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19년 11월 07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민족 최고의 석조미술품, 석굴암<1>
새벽밥을 먹고 채비를 하고 석굴암을 찾았다. 석굴암 주차장까지 차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석굴암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해 불국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등산로를 따라 걸어가기로 했다. 석굴암 일주문을 지나..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24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상처투성이인 쌍탑과 불상대좌만 남아 있는 장항리사지(4)
사찰이나 암자의 창건 유래나 절터를 잡게 된 내력, 절 이름을 짓게 된 사연 등에 대한 이야기를 사찰연기설화라고 한다. 대체로 문헌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구전도 많다. 문헌 자료는 대개 사찰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09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상처투성이인 쌍탑과 불상대좌만 남아 있는 장항리사지(3)
“부처님 설법의 위엄은 마치 사자가 부르짖는 것과 같으며, 그 해설은 우레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마경』에 나오는 이 구절은 부처님의 설법을 비유한 말인데, 뭇 짐승들이 사..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9월 26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상처투성이인 쌍탑과 불상대좌만 남아 있는 장항리사지(2)
신라의 가람배치 형식은 통일 이전에는 황룡사지와 분황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단탑이었으나 통일 이후로는 감은사지, 사천왕사지, 망덕사지 등 쌍탑 가람이 많았다. 이곳 장항리사지는 본래 금당을 사이에 두..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19년 09월 06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상처투성이인 쌍탑과 불상대좌만 남아 있는 장항리사지(1)
진티로 가던 장꾼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과거 문교부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석학 황산덕 선생의 명저 『복귀』에서 한민족은 절대로 절멸(絶滅)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 이유로 임진왜란을 예로 들면서 이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3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외로이 절터를 지키고 있는 마동 삼층석탑
중복과 대서를 지나 입추와 말복을 앞두고 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연일 밤잠을 설칠 정도로 열대야가 계속된다. 날씨가 예사롭지 않다. 서유럽도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난 주에는 최고 42.6도를 기록하여 아프..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1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불국사는 부처님의 나라에 있는 사찰이다<23>
불국사박물관에 석조 비로자나삼존불 대좌가 있다. 1970년 6월 불국사 복원공사를 하던 중 무설전지(無說殿址) 동북쪽의 석축 아래에서 협시보살인 문수보살의 대좌로 보이는 사자좌(獅子座)와 보현보살의 대좌로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18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불국사는 부처님의 나라에 있는 사찰이다<22>
불국사에 수세식 화장실이 있었다고?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고 선암사로 가라. 선암사 해우소로 가서 실컷 울어라. 해우소에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으면 죽은 소나무 뿌리가 기어 다니고 목어가 푸른 하늘을 날..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19년 07월 04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불국사는 부처님의 나라에 있는 사찰이다<21>
한형조 교수의 『붓다의 치명적 농담』에 이런 글귀가 있다. “우리가 눈이 있어 사물을 보게 되고, 귀가 있어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보려는 ‘욕망’이 눈을 만들었고, 들으려는 ‘의지’가 귀를 만들었다고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20일
[하성찬 전 교장의 경주이야기]
불국사는 부처님의 나라에 있는 사찰이다<20>
비로전 서편에 있는 나한전에는 부처님과 그의 제자인 16분의 나한을 모시고 있다. 불국사에는 8세기 중엽에 16응진전과 500명의 나한을 모신 500성중전을 건립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1593년 임진왜란 중에 불..
하성찬 시민전문 기자 : 2019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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