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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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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의 문화단상]
지구에서 가장 센 놈
인간이 얼마나 멍청한지를 보여주는 게임이 있다. 예일대학교 마틴 슈빅(Martin Shubik)교수가 작정을 하고 만든 달러 경매(Dollar Auction) 게임이다. 경매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 입찰자에게 1달러 지폐..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6일
[경주논단]
지역사회가 지방대학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
많은 논란 끝에 국회에 상정된 ‘타다’ 금지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택시업계 반대로 추진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영국의 붉은 깃발법(Red Flag Act)과 다름이 없다는 주장도 만만찮게..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1월 09일
[경주만사]
지방 살리는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2005년 12월, 10개의 혁신도시의 입지를 선정한 1차로 153개 공공기관 이전에 이어 올해부터 제2차 공공기관이전이 본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지방 균형발전의 취지로 시행된 ..
이성주 기자 : 2020년 01월 02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인간과 바이러스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달콤하고도 사나운 연년생 남매는 나를 엄마로 키워내고 있다’라는 표현에 눈이 멈춘다. 엄마가 남매를 키우는 게 아니라 그 귀여운 악마들이 한 여성을 노련한 엄마로 조련한다는 그런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1월 02일
[경주논단]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경주지역의 대응
정부는 지난해 10월 25일 혁신도시종합개발계획을 확정해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하고 있다. 혁신도시에 대한 계획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5년 단위로 수립되며,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26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내가 아니라 우리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당연히 내 부모로부터 태어났다. 내 존재 기반은 내 부모라는 말이다. 그럼 내 부모는 어디서 왔는가? 역시 그들의 부모로부터다. 내 조부모(祖父母)라고 하든 그들의 부모라고 칭하든 간에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20일
[경주논단]
‘놀이’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돌려주자
지금 교육현장에서는 놀이중심수업이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아교육현장에는 2020년부터 놀이중심수업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때문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들이 그에 관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놀이중..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5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주위가 어두워지면 생기는 일
퇴근해서 딸깍하고 아파트 문을 여는데 어째 분위기가 이상하다. 경험상 분명 아이가 뭔가 심각한 실수를 했거나 애 엄마가 사고 싶은 게 생겼거나 둘 중 하나다. ‘오늘은 어떤 케이스지?’ 하고는 재빨리 애 엄..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5일
[칼럼]
경주 균형 잃게 한 문화재보호법의 맹점
이은상이 시를 쓰고 김동진이 곡을 붙인 가곡 ‘가고파’는 우리 국민의 애창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노래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로 시작된다...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8일
[종합]
누구를 위한 가지치기인가… 수난 당하는 경주 가로수
‘나무의 허락을 받지 않고/ 나무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고/ 나무를 베어 별장을 지었지 그대와 나 -이승하 시 ‘나무 앞에서의 기도’ 中’ 우리가 살고 있는 경주는 가로수 및 도시림 등이 제법 잘 가꿔져있는 ..
선애경 문화전문 기자 : 2019년 11월 21일
[칼럼]
걸어 다닐 수 있는 작고 오래된 도시의 역설
도시화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은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걸어 다니는 것보다 차를 더 오래 타게 되었고,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장을 볼 때도 마트에 가서 1주일 치 먹을거리를 한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1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계단 오르기
지하 주차장에 자동차를 세우고 아파트 입구로 올라왔다. 색 바랜 낡은 키패드에 집 동호수를 누르고 이어 비밀번호도 누른다. 그러자 통유리 문이 스르륵 하고 열린다. 버튼을 눌러 12층에 멈춰 있는 엘리베이터가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1일
[경주논단]
꼬리 칠 수 없는 ‘경주개 동경이’
‘서당개 3년 이면 풍월도 읊는다’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어떤 분야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곁에서 오래 지내다 보면 자연스레 그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쓴다. 개는 역사상 인간과 가장 오..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4일
[경주논단]
동궁과 월지 복원, 정비 사업 중단과 과제
지난 2017년 문화재청 승인을 받아 추진해온 동궁과 월지 복원, 정비 사업이 중단됐다. 사업 중단은 ‘세계유산협약이행을 위한 운영지침’에 어긋난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세계..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7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원숭이 길들이기
어제는 아무것도 아닌 일로 밤잠을 설쳤다. 밤새 뒤척이게 했던 일이 다음날 보니 별것 아니었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일에 몸은 이삼일은 족히 흐느적대야 할 것 같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07일
[칼럼]
경주최부자 시대정신 조명해 경주가치 늘여야
최근 문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를 27번이나 사용했다고 한다. 문대통령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취임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정의 가치’는 현..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31일
[경주논단]
격대교육, 교육의 근본을 살리는 일
격대교육은 조부모세대가 자녀세대와 손자세대를 교육하는 시스템을 통틀어 이야기한다. 가정교육의 일부분이라 보여지는 격대교육을 교육의 근본을 살리는 일이라 정의를 한 것은 조부모세대가 손자세대를 교육한다..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24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아이 콘택트(eye contact)
우리 동네에 유명한 병원이 하나 있다. 환자를 잘 봐서 사람들이 줄을 선다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다. 의사 선생님의 독특한 버릇으로 유명한 병원이다.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가 와서인지 침을 삼키는 ..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24일
[종합]
쪽샘 신라 토기 그림은 흉노 후예임을 과시하던 장례행사!!
신라의 왕족과 귀족들이 묻힌 경주 쪽샘지구 발굴현장에서 신라시대의 토기가 출토됐다. 토기에는 매우 흥미로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그 그림은 지난 10월 17일자 언론에 공개되었다. 향가를 연구하는 필자는 그..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24일
[칼럼]
간판은 그 도시의 품격을 나타낸다
고도(古都)의 모습을 탐방하기 위해 수년전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일본인들이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는 아스카무라(飛鳥村), 경주의 자매도시인 나라(奈良) 그리고 교토(京都) 지역을 둘러보았다. 이제..
경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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