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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경주만평 정영택 목사가 띄우는 희망의 편지 독자기고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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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논단]
경주에 사는 즐거움
사주팔자에 역마살이 끼었으면 이사를 자주 다닌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역마살이 낀 모양이다. 숱한 이사를 하고, 여러 곳에서 살다 지금은 경주에 안착하였다. 부초(浮草)처럼 떠돌며 살아온 지난날들을 돌이켜본..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9월 24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식탁 위에 놓인 프린터
코로나 정국이 지속되다 보니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발생한다. 마스크만 해도 그렇다. 감기라도 걸렸다면 모를까, 평소엔 잘 쓰지 않을뿐더러 운동을 할 때는 더더욱 써 본 기억이 없다. 하지만 지금은..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9월 17일
[경주논단]
Do you know Kkondae?. 나도 꼰대?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통치와 한국전쟁, 남북분단이라는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이라 일컬을 만큼 단기간에 성장해왔다. 그래서 세계 주요국은 우리나라를 성장 본보기로 삼아 연구를 하고 있으며, ‘선..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9월 10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저항 그리고 희망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안 보인다. 더운 여름이 되면 바이러스의 특성상 소강 국면을 맞으리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코로나 충격’에서 겨우 벗어나는가 싶더니 ‘코로나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9월 03일
[경주논단]
충(忠)-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며칠 전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줌(zoom) 화상 강의 시간에 충(忠)이라는 글자를 필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19명의 얼굴이 집중되어 칸칸이 분할된 화면에 시큰둥한 반응이 흘러나왔다. 너무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8월 27일
[종합]
자영업 경제이야기(8)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
더위 속 휴식과 피서의 날이 지나가고 있다. 힘찬 걸음으로 시작한 점포와 사업장은 한 여름 더위 속 옥수수 잎처럼 생기를 잃고 겨우 버티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영업자들은 참담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8월 19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한국인의 색깔
비 내리는 주말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한다. 창문 너머 아래를 보다 우연히 주차장에 눈이 가닿는다. 빈자리 없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보니 다들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는가 싶다. 어? 근데 큰 차..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8월 19일
[경주논단]
살아남은 자의 책무
초등학생 때의 일로 기억한다.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거나 센 바람이 불면 과수원에는 낙과가 무척 많다. 리어카에 주워 모은 풋사과를 가득 싣고 와 파는 사람이 있었다. 맛이 채 들기 전이어서 너무나 시고 떫은맛..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8월 12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내 마음이 또 사라졌어요!”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하는 이유는 몸과 마음이 정말 함께할 때 사람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환기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현실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산책을 할 때만 해도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31일
[경주논단]
문화재의 보고(寶庫) 경주, 곳간을 더 채우자
경주는 신라 천 년, 고려와 조선의 천 년 고도(古都)로서 문화재의 보고(寶庫)이다. 그래서 ‘담 없는 박물관’이라거나 ‘노천 박물관’이라 쉬이 부르고 있다. 지정문화재를 볼 때 국보나 보물과 같은 동산 문화재..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22일
[종합]
즐거운 여름 휴가, 차량점검부터
한국도로공사는 8월 16일까지 신속한 교통정보 제공과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 기간 국내 차량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22일
[종합]
맥스터 증설하려면 방폐장 때보다 큰 보상 따라야
김석기 의원이 수명 완료한 원전을 다시 가동하고 휴지(休止)기간 중 상황변화에 따라 재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주가 맥스터로 온통 난리법석이었고 아직도 이 문제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
박근영 기자 : 2020년 07월 16일
[경주논단]
야수 자본주의에 먹히지 않으려면
<뉴욕메거진>의 부편집장이자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가 지은 「2050년 거주 불명의 지구」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에도 역시 베스트셀러의 대열에 올라있다. 거주 불능이라는 말이 이렇게 강렬하게..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16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밥 먹고 게임하라니까!”
대학가에서 코로나19로 바뀐 문화가 있다면 단연코 실시간 비대면 강의이지 싶다. 인터넷 환경에서 교수가 가상의 강의실을 개설해 놓으면 학생들이 방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해당 강의실로 입장해 비대면 수..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16일
[경주만사]
地方 悲哀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2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과 향후 인구 전망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 쏠림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기준 수도권 인구는 2596만 명으로 비수도권 2582만 명보다 14만..
이성주 기자 : 2020년 07월 09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트럼프의 마스크
미 대통령 트럼프가 드디어 마스크를 썼다고 대서특필인 세상이다. 그만큼 트럼프가 세계 최강의 파워맨이기도 하겠지만 그 이면에는 서양의 마스크 혐오(嫌惡) 문화가 놓여 있다. 서구 선진국을 중심으로 마스크..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7월 02일
[경주논단]
경주시 공무원의 이런 ‘갑질’?!
수 년 전부터 전 세계를 달군 이슈가 있다면 ‘Me Too’운동이다. 현재 진행형이기도 한 이 운동은 누리 소통망(SNS)에 ‘나도 당했다’는 의미로 ‘미 투(me too)’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이 당한 성폭력 피..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6월 18일
[박성철의 문화단상]
동의보감에서 배우는 코로나
밤 열 시가 넘어서 아들이랑 산책을 나섰다. 목적 없이 걷던 우리의 시선을 끈 것은 공원에서 들려오는 날카로운 기합소리였다. 가봤더니 이종격투기를 연습하는 일단의 젊은이들이었다. 둘씩 한 조를 이루어 주먹을..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6월 18일
[경주논단]
멈춤이 주는 귀한 가르침
‘인간답다’라는 말은 언제 쓰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인간과 다른 존재의 삶을 들여다보면 될 것 같다. 동물들, 혹은 식물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들의 삶은 지극히 소박하다. 소박하기 때문..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6월 11일
[종합]
자영업 경제이야기(5) 살아남기 위한 자영업 위기 경영!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우문현답’ 생활경제의 임계점에 도달한 자영업 경제상황에서는 소비가 최고의 경제활동이 될 수 있다. 자영업자들은 오늘도 시민들이 쓰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에 기대를 걸고..
경주신문 기자 : 2020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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