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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타운 유치 위해 경주 단독신청 해야”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405호입력 : 2019년 09월 05일

신재생에너지타운경주유치위원회(공동대표의장 김일윤)는 지난달 29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을 위해 경주 단독 신청을 관철하라고 촉구했다. <사진> 유치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한 배경에는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 신청 대상지가 경주가 아닌 영덕이라는 것에 반발해서다.

유치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경주가 소멸도시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에 선정돼야 한다며 경주 지정을 위해 경북도와 시, 의회, 국회의원 등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을 위해 경주시민과 함께 앞장설 계획이다”면서 “오는 20일 중앙정부와 경북도에 우리 뜻이 관철 되도록 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주시는 보도 자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타운 경주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시는 “시장이 신재생에너지타운을 공약사항에 최우선적으로 포함시키고 지금까지 시민토론회, 청와대 항의 집회, 간담회 등을 개최했고 지속적으로 산업부와 경북도를 수차례 방문해 경주유치 타당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사업 신청 절차는 도지사가 산업부장관에게 신청하게 돼 있어 경북도에 본 사업의 경주지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올해 1회 신청 및 선정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연차적으로 지정계획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1405호입력 : 2019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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