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단풍 등산철을 맞아 불국 로타리클럽 (회장 정해운) 회원 20여명은 지난 9일 토함산 등산로 및 석굴로 간이 주차장 등의 자연정화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자연정화활동을 마친 후 불국로타리클럽 창립 6주년을 자축하는 케이크 절단식도 함께 가졌다.
정해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 문화유산을 우리 손으로 열심히 가꾸어 나가는데 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군식 불국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불국로타리클럽의 무궁한 발전은 물론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의 선봉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불국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사랑의 쌀독을 운영관리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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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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