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한 모근으로 탈모 고민 덜어드려요”
탈모관리 전문기업 ‘젠셀’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 1150호입력 : 2014년 07월 18일
|  | | | ↑↑ 젠셀 김무영 대표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할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 | ⓒ (주)경주신문사 | |
유전으로만 생각되던 탈모가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더욱이 남성의 전유물로만 느껴지던 탈모가 여성들에게도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떤 이들은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당신이 머리가 아닌 머릿속 지식이 더 중요하다”고 위안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어떤 위안도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명약이 될 수 없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고민을 함께하는 지역 기업이 있다.
두피에는 피지와 땀, 샴푸 잔류물 등이 남게 된다. 이것들이 남게 되면 염증과 가려움증, 비듬, 뾰루지 증상으로 탈모가 발생한다.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고민을 함께하는 지역 기업이 있다. 충효동에 본사를 둔 젠셀은 두피, 탈모관리 전문기업이다. 젠셀 김무영 대표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젠셀을 시작한다. 김 대표는 미용업을 하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탈모 치료제 연구에 몰두한다. 92년 꾸준히 연구해 제품을 생산했지만 개발 초기 시중에 판매되던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 부족으로 고민했다.
|  | | | ↑↑ 1.젠셀의 모발제품 CIPHER KEY. 2.젠셀의 모발제품 JANGBAL-ZZANG. 3.젠셀의 모발제품 비오틴 샴푸와 황금실크. | | ⓒ (주)경주신문사 | |
“4년 동안 연구한 사업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탈모로 고민하는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니 포기할 수 없었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생명공학 대학을 다니며 연구했고 마침내 특허와 논문을 통해 젠셀의 효능을 인증받기도 했다.
젠셀은 두피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탈모 진행을 억제시키고 새로 나는 모발을 성장시키는 제품이다. 젠셀에 들어가는 재료는 탈모 증세를 완화해주는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해조류, 하수오, 검정깨, 뽕잎, 홍삼, 쥐눈이콩, 셀레늄, 복분자, 민들레 등의 성분으로 젠셀 제품이 만들어진다.
천연물 추출을 통한 발모촉진 관리는 약물복용에 의한 효과보다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다. 김 대표는 “천연물 속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물질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고 말했다. 젠셀은 모발생리활성에 도움이 되는 천연약용식물을 이용한 식품과 헤어토닉과 헤어오일을 내놓았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이 중심이 되는 육모제 치료의 탈모예방책에서 한 걸을 더 나아가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성장시키는 발모제에 근접했다.
젠셀은 발모제의 제조 방법에 따라 바이오셀, 헤어토닉, 헤어오일, 샴푸 등 발모제 분야의 특허를 받은 탈모관리 전문회사다. 원형탈모, 여성형탈모, 남성형탈모 등의 각종 탈모증세와 문제성 두피인 피듬, 뾰루지, 지루성염증 등에 효과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  | | | ↑↑ 회사전경 | | ⓒ (주)경주신문사 | |
김 대표는 “두피의 비듬, 지루성 피부, 원형탈모 등 40여종의 탈모 증세에 따라 3개월에서 2년 안에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현재 의약품으로 허가되지 않아 발모 효과가 있다는 표현을 할 수 없다고 한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젠셀 제품을 써 본 고객들은 모두 효과를 보고 있다”며 “우리 제품이 국민 모두가 알고 탈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젠셀의 특징을 일시적 효과가 아니라 강조했다.
“세포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줘 모근을 건강하게 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젠셀입니다”
-문의: 054)772-1552 |
이필혁 기자 / dlvlfgur@hanmail.net 1150호 입력 : 2014년 07월 18일 
- Copyrights ⓒ경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24,333 |
|
오늘 방문자 수 : 14,923 |
|
총 방문자 수 : 7,072,645,164 |
|
상호: 경주신문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 발행인·편집인 : 손동우 / 발행인 : 정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손동우
mail: gjnews21@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024
Copyright ⓒ 경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