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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계실의 상담사례
시민중계실의 상담사례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01년 06월 21일
◇ 상담
2000년 5월 26일 초등학생 2명의 학습교제를 2년으로 받아보기로 하고 대금 1백44만원을 할부로 지불할 것을 계약했다.
처음 계약할 때 이대로 잘 하지 않을 경우 중도해지가 가능하다고 했고 구입시 사은품으로 자전거와 워크맨을 증정품으로 받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애들이 학습지를 하지 않아 그해 11월 중도해지 요청을 했었으나 지금까지 해지가 안된 상태다.
◆처리
정기간행물 구독의 경우 소비자 사정에 따라 중도해지 할 경우 미경과 계약기간의 구독료에서 현재까지 구독한 구독료를 제한 나머지 금액의 10%를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하며 증정품으로 받은 물품대금도 감가상각해 지불후 해지가 가능함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또 위약금 9만4천원과 사은품으로 받은 자전거와 워크맨을 감가상각한 대금 16만 1천원, 그리고 발송분에서 소비자가 입금한 대금을 제한 나머지 지불금액을 포함한 39만을 무통장으로 입금하고 해지처리했다. |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0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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