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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발언록>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01년 03월 19일
○…허가는 쉬우나 사후 관리대책이 문제다. 문제는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김성오의원, 허가부서가 생기면 사후대책 계획이 무엇이냐며>
○…허기과에서는 일이 너무 많아 무서워 죽을 지경이고 업무가 빠져나가는 과는 업무 의욕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최학철 의원>
○…인·허가는 집을 지을 때 가장 많이 관련이 있다. 인·허가 부서를 건축과 밑에 두는 것은 어떻는가?<박재우의원, 건축과장에게>
○…인·허가부서가 생기면 건축과는 할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구조조정을 통에 과(건축과)를 통폐합 해야한다 이문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손호익의원, 건축과장에게>
○…민원인의 편리를 생각해야 한다. 허가과가 능동적으로 하면 시민이 편리하다. 과 존폐여부 때문에 꺼리는 것이 아니냐?<최임석과장, 산림과장에게>
○…공무원과 제도권에 있는 시의원이 원전 건설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않된다.<박재우의원, 원전대책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
○…원전 민간감시기구는 있어야 하나 지금 내용으로는 잘못하면 원전을 홍보하는 우스운 꼴이 된다. 이제라도 특위를 구성해 원전측에 눈을 돌려야 한다.<김상왕의원, 시의회에서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며> |
경주신문 기자 / 입력 : 2001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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