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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겨냅시다. 친절한 경자씨가 응원합니다”

자원봉사센터 친절한 경주씨, 감포 태풍피해복구 현장에 사랑의 밥차 지원
이재욱 기자 / chdlswodnr@naver.com1455호입력 : 2020년 09월 10일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친절한 경자씨(경주의 친절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3일에 발생한 태풍 ‘마이삭’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강풍 피해지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급식을 지원했다. <사진>

친절한 경자씨는 지난 4일 오전부터 5일까지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lBK기업은행에서 후원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이번 태풍 ‘마이삭’ 피해지역인 경주시 감포읍 일대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급식나눔을 실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을 찾아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급식지원을 했다.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전남 구례군 이재민 250여명을 위한 급식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등 전국의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친절한 경자씨와 사랑의 밥차가 움직였다. 또 다른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잘 대비하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태풍으로 또 피해를 입는 곳이 생긴다면 자원봉사센터와 경자씨들이 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주민 김 모씨는 “갑작스레 찾아온 태풍으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느라 너무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 따뜻한 밥 한 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해줘 고맙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종순 경주시자원봉사단체연합회장은 “피해입은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달하고 싶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내길 바라며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욱 기자 / chdlswodnr@naver.com1455호입력 : 2020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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