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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실천 ‘자원봉사할인가맹점’ 등록 줄이어
이봉훈치과, 헤펠레목공방, 경주연합의원, 하늘소컴퓨터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30일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이봉훈 치과의원, 헤펠레목공방, 경주연합의원, 하늘소컴퓨터가 경북자원봉사할인가맹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은 지역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약정된 할인혜택을 제공해주는 나눔 경영 실천업체다.
현재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가맹점은 음식점, 숙박업소 등 140여 곳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헌하고 있다.
조문호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바쁜 일상에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업주들이 간접후원 방법으로 참여하는 제도”라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고객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의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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