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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를 대변하는 행정사무감사 기대한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94호입력 : 2019년 06월 13일
제8대 경주시의회 출범 이후 2번째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가 실시되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이번 행감에 앞서 총 483건의 자료를 집행부로부터 받아 분석·검토하고, 연수 및 교육을 통한 감사기법 습득 및 주요 현장에 대해 현장 방문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한다. 6개월 여 만에 실시하는 행감인 만큼 의원들의 열정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에 적잖은 영향을 미쳐왔으며 그 역할은 각 지자체의 대민업무수행과 예산집행에 대한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지방의회를 민의의 전당이라 하는 이유도 바로 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살펴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방의회의 존재는 지역주민에서부터 출발한다. 지방의원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대행자라 할 수 있다.  지방의회의 기능 중에 행감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주민을 위해 행정을 펼치는 집행부에 대해 잘하고 있는 것은 더욱 격려하고, 잘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잡는 절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주시의회는 주민들의 대의기구로서 집행부가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은 제대로 사용했는지, 사업 수행 과정에서 불·탈법은 없었는지, 주민들에게 한 정책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선심성·낭비성 행정은 하지 않았는지 이번 행감에서 철저히 살펴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이번 행감에서도 경주시의회는 많은 감사 건수를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감사 건수가 아니라 감사의 내용과 질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됐던 것을 사안이나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등을 제대로 살펴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제8대 경주시의원들은 이미 작년 연말 첫 행감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번 행감은 한결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행감은 주민들의 입장을 십분 받아들이는 감사가 되어야 한다. 지방회의 평가는 주민들로부터 나오며 주민들의 지지만이 의회의 존재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행감이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행감이 되길 기대한다.
경주신문 기자 / gjnews21@hanmail.net1394호입력 : 2019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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