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올해도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주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신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긴급상황 시 임산부가 원하는 병원(경북, 대구) 이송서비스,
가곡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이 전촌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어촌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사진> 지난달 체결된 협약은 어촌 지역의 인구 유출 심각성과 생활 플랫폼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는 지난 3일 농업인회관 대연수관에서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장, 도·시의원, 농업인 단체 및 경북도 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4년간 경주시연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지난달 22일 2025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를 진행한 후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경주!’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임원 및
감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명 ‘해파랑 복지단’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며 감포를 더욱 따뜻한 마을로 변화시키고 있다. 주민들 간 유대감이 깊은 감포에서 해파랑 복지단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복지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외동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 구현의 일환으로 2025년 을사년 첫걸음 적금 판매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이번 적금 상품은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외동농협 영업점에서 대면 가입은 물론, NH스마트 뱅킹을 통한 비대면
경주농협은 이사 선출을 앞두고 지난달 25일 클린선거 실천 추진연대를 발족했다. 발족 행사에는 17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클린선거 실천 추진연대의 고문과 집행위원을 선출하고, 불법 및 탈법 행위 근절을 위한 건의문을 최준식 조합장에게 전달했다. 클린선거 실천
동국대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와 김수현 학생이 2023년부터 연구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경혈학교실에서 연구를 수행한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됐다. 논문은 ‘3D Visualized Anatomy Model Software for Teaching Acupoints a
현재 경주는 시민들이 도슨트 역할을 맡아 대형 전시를 설명하고, 지역 대표 축제를 직접 운영하며 이를 홍보하는 등 시민 주도의 문화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경주가 지난 몇 년간 법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준비해온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주는 제
아이들의 작은 시작이 커다란 성장을 이끄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자연이 주는 지혜와 감성을 담아, 미술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플레이스씨에서는 16일까지 ‘나도, 처음이야’라는 주제로 어린이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경주문화원과 한국향가문화예술원은 지난 1일 구 경주문화원 향토사료관에서 입춘을 맞아 액운을 막고 한 해의 복을 바라는 입춘첩 나누기 세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향가의 본향 경주에서 향가를 한국의 전통적인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아이템으로 키우고 확장
2월, 문화비수기를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펼쳐진다. 한달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문화역량강화 프로그램 ‘문화를 들어 봄’이 무료로 열리는 것. 6일과 7일에는 예비 사회인을 위한 문화특강이, 13일과 14일
공고번호 : 경북-경주-2025-0081 구조 : 경주시 내남면 월산길 부근 품종 : 믹스견 성별 : 암컷 중성화 여부 : x 백신정보 : 1차 접종 연령 : 3개월 체중 : 4.2kg 특징 : 활발하고, 사람 좋아하는 너구리 닮은 강아지! 입양문의 : 054)7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률이 37.1%라고 한다. 심지어 30대 남성의 비만율은 51.4%다. 2명 중 1명이 비만인 셈. 비만에 대한 현실적인 깨달음은 검진에서 온다. 비만은 단순히 외형과 무게의 차원을 넘어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과 심뇌혈관질환으로 진
문파 선생이 대구대를 설립한 것은 세상이 잘 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왜 문파 선생이 대학을 세우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다. 흔히 말하듯 민족교육이니 사회사업적인 면에서 해석하긴 하지만 실제로 누구의 어떤 영향을 받아서 학교를 세우게 되었는지에 대
경주시가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사업’을 추진한다. 출산 및 육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는 출산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경북 경제진흥원이 위탁 수행한다. 총사업비는 4억8000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22일 내남면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경주푸른마을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위생시험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주푸른마을 이용장애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지
㈜다은기술감리단이 지역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3일 ㈜다은기술감리단의 지원을 받아 ‘사랑의 점심나눔, 오늘은 떡국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은기술감리단이 떡국 재료와 간식류를 후원하고,
본지가 지난 1992년부터 ‘孝子, 烈女碑(효자 열녀비)’를 제목으로 연재한 고 함종혁(咸鍾赫: 1935~1997) 선생의 기사를 토대로 그 현장을 다시 찾아 점검한다. 함 선생은 1963년 동아일보 특파원으로 경주에 부임해 경주의 문화재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함종혁
경북도가 올해 도정 방향을 ‘APEC 성공개최와 과학기술·문화융성’으로 정하고, 경북이 선두에서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도는 새해부터 ‘신규 전략시책 보고회’를 열고 도청 전 실·국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