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차별 원성=개막 첫날인 7일 오전 경주지역 모 단체에서 150여명이 단체 관람을 하기 위해 입장하려다가 이들과 함께 동행 한 기초생활수급자 30여명이 무료로 입장한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이날 동행한 단체 관계자는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는 기초수급자 31명을 별도로 세워 체크하는 것을 보고 인솔하는 나로서도 불쾌했는데 당사자는 기분이 어떠했겠느냐”고 운영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조직위 관계자는 “운영에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대만의 여론 주도층 인사들이 지난달 23일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 23일과 이달 6일 1, 2차 방문단 90여명이 월성원자력을 견학하고 다녀갔고, 10월에 30여명이 방문을 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하고 계발해 이를 시책에 반영함으로서 행정의 능률화와 예산절감을 도모하고자 공무원 제안 공모를 실시한 결과 감사정보과에 근무하는 김영민(지방통신10급)씨가 제안한 ‘경주시 光 자가망 구축’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또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윤병록(지방행정7급)씨가 제안한 ‘체험관광 상품 개발’이 우수작으로 선정됐고, 보건소 건강관리과에 근무하는 서강(지방간호7급)씨가 제안한 ‘경주홍보 Calender 제작’이 장려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미FTA반대 경주운동본부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종복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한미FTA 국회비준 반대’를 요구했다. 또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에 요청사항을 보내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한 경주시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많은 길속에 갇혀 있다가 빛이 되는 순간 닫혀있던 마음의 문은 허물어진다. 오랜 투병 생활을 마치고 병원 문을 나설 때의 가슴 벅찬 심정, 절망을 견뎌낸 生의 의지가 빛으로 다가온다.
50여년 전과 오늘날 생산되는 야채나 과일 등의 함유영양소를 분석해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종류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심지어는 10% 밖에 되지 않는 것도 있고, 50% 이하로 떨어진 것들은 허다하다.
흔들리지 않는 나의 신념이 좋은 직장을 만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듭니다. 자 이제 시작 하여 보는 것입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실천하기 어렵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나의 직장에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나의
박각시 기다려 밤마다 흰옷 입은 그 꽃 아름다움 눈물겹지만, 참기름 살짝 두르고 무친 어머니의 여린 박나물, 그 맛 역시 그립다.
경주시의회 최학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13일 오후4시 경주소재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한미 FTA 등 개방화 시대에 경주풍물 천년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주축산브랜드 천년한우 특판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당부했다. 오늘 홈플러스를 방문한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우리나라 축산농가가
문화재청은 경주 불국사내에 있는 '석조(石槽·돌수조)'를 최근 보물 제1523호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석조유물은 경북도가 1979년 유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했으나, 일반인들이 음수대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경북관광개발공사의 한 직원이 지난해, 이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며 문화재계에 알렸고, 이후
국립경주박물관은 1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국보 기마인물형토기, 신라 왕실의 주자(注子)’ 특별전을 연다. 이 특별전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에서 선보인 3D애니메이션 ‘토우대장 차차’의 실제 모델인 경주 금령총(노서동 소재) 출토 기마인물형토기를 선보이는 자리다. 1924년 발굴된 금령총은 작은 금관과 금제 허리띠 등으로 보아 신라의 어린 왕족이 묻힌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말 얼굴을 흙 속에 묻은 채 발견됐을 때만 해도 쓰러질 때의 충격으로 머리가 훼손됐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다. 당시에는 불상의 세부 윤곽을 거의 확인할 수 없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을 비롯하여 구미 모바일특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문제에 대하여 금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 한우사육 최대 집산지인 경주시는 환절기를 맞아 빈번하게 발생하기 쉬운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방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계 가축 전염병 예방 접종에 들어갔다.
전국 200여개의 풀뿌리 지역신문회원사들로 언론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고 있는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중기)의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의회 회장은 지난 8월 30일 이완구 충남지사를 만나 ‘충남도가 1년만에 농업도에서 어떻게 외자유치 전국 1위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와 그동안 소외·등한시 됐던
경주 에밀레 라이온스클럽(회장 강영미)은 지난 10일 황성공원 일대에서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 벌였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11일 신평동 보문호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과 더불어 119시민수상 기동봉사대를 동원 수상안전 및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하여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 시 도지사협의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한미FTA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한미FTA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적극적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도는 기분 좋은 만남! ‘고객과 카드-데이트’를 제작, 민원처리 공문과 함께 발송하여 도정도 알리면서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해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