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는 이야기 뻥이요, 슬프다는 이야기도 뻥이요. 미운 마음도 아픈 마음도, 안된다는 생각도 포기하자는 생각도 모두 다 뻥이요. 아이의 해맑은 미소만 참이어라. 사진은 23일 명절을 앞둔 성동시장 .
이재웅(58) 신임 경주 부시장이 25일 오후 2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시장은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이자 방폐장을 유치해 역사문화·첨단과학 도시로 부상하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근무를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살기 좋은 경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주시 보건소는 다자녀(1995년 이후 셋째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대한 우대, 사회적 관심 제고와 자녀 양육에 따른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 및 문화생활 지원을 통해 출산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다복가정 희망카드’발급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참여업체를 공모한다.
◇…죽 쒀서 ○주는 것이 아니라 진수성찬을 차려 놓고 남 주는 꼴이다. 김일헌 의원, 국책사업 유치 후 울산에서 시너지효과를 가져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민의를 대표하는 시의회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살펴 한 가지라도 끝을 맺도록 해야 한다. 이종표 의원, 민원을 살피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여름만 되면 고디(다슬기)가 가득했는데, 올 여름에는 구경도 못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둥둥 떠다니는 물고기들을 보면 한숨짓는 주민. 산내면 내칠리 박다마을 앞개울 살얼음 아래 물고기들이 뒤집어져 허연 배를 드러내고 있다. 마치 잠을 자는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죽어 있다. 겨울잠 자던 개구리들도 봉변을 당하기는 마찬가지.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로 결정된 양북면 장항리 부지에 통일신라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친 토기와 백자편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돼 공사 시행 전 문화재청이 매장문화재 조사를 실시한 후 공사의 시행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향후 결정이 주목된다.
한수원은 이날 ‘방폐장특별법’에 따른 본사이전은 지난 2006년 12월29일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로 이전부지를 발표한 이후 △ 문화재 지표조사를 포함한 부지특성조사(‘07.2 - .07. 8) △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 승인 요청(’07. 7) △ 공익사업인정 신청(‘07.8) △ 경주시에 장항리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변경 요청(‘07.9) 등 본사사옥 건립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며 2010년 7월인 법정기한내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6급=장인규 시정발전전략실, 이승열 문화관광과, 장태호 주민생활지원과, 안명성 경제진흥과, 장상택 국책사업지원과, 이정수 용강동, 박명애 불국동 ▲농업6급=이진복농산유통과 ▲녹지6급=정찬교 산림과 ▲간호6급=이현숙 보건소, 서을해 노인전문간호센터 ▲환경6급=박효철 환경보호과 ▲전산6급=이경만 정보통신과 ▲전산7급=문형식 정보통신과 ▲행정8급=김헌수 감포읍, 서동민 안강읍, 권기욱 건천읍, 이지혜 내남면. 이상 18명 1월 18일자.
건보공단은 고소장에서 의협은 2007년 12월 27일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 허위의 사실을 내용으로 하는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여 언론매체에 기사화됨으로써 공단이 각고의 노력 끝에 어렵게 쌓아온 건강보험 및 공단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평가 내지 명예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주장했다.
경주시간호사회(회장 권수자, 서라벌대학 간호과 교수)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동국대 경주병원 강당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3년 1월에 발족한 경주시 간호사회는 병의원, 학교, 보건소, 산업장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0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주시 간호사회는 매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 대한 반찬지원, 무료급식봉사를 비롯하여 환자관리 등 6개소 시설에 60만원 지원, 10명의 불우이웃돕기로 100만원 후원금 전달, 장학사업 및 당뇨관리 교육
위덕대 이병대 교수(보건학부)가 환경보건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과학기술분야(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의 2008-2009년판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된 분야는 발암성, 생물농축성, 난분해성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입소 및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미소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간호센터는 새해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미소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자원봉사자 및 직원들의 노력으로 굳어져가는 표정을 밝은 미소와 웃음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예쁜 미소로 선발되기 위해 마주보며
경주시 재난안전관리과 박대선 원전방재담당이 2007년 국가방사능 방재연합훈련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6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총리표창장을 수상했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업무에 혼신을 다해 온 박 담당은 지난해 5월에 실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분야 국가 방사능 방재 연합 훈련으로서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안전한 보호와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실전적인 훈련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박 담당은 훈련에서 방사능 누출 사고 확대를 가상한
경주시 재난안전관리과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하우스 등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재난 예방 캠페인을 통한 민간자율방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설해대비 취약시설물 일제정비 및 취약시설물 정비 홍보활동을 펼쳤다.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경주시는 올해도 사업비 46억8천여만원을 투자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재래시장으로 조성시켜 나가기로 했다. 올해 추진하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은 동해안 재래시장의 1번지인 감포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75억5천여만원을 들여 시장부지 3천114㎡, 상가 신축, 구 장옥철거 및 주차장을 조성해 오고 있는 시는 올해도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시장 장옥 2동(2,644㎡)을 신축하기로 했다.
경주시(시장 백상승)가 2007년도 경상북도 도정 역점시책 추진 평가에서 ‘21세기 새마을운동’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영주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07년도 도정 역점시책 분야 평가는 경북도가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21세기 새마을운동 분야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우수 시책의 파급, 확산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경북도 건설을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역점시책 추진 성과에 대한 서면자료 및 현지 확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위덕대 에너지전기공학부(학부장 이상진)가 지역 실업계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에 앞장서고 있어 화재다. 위덕대 에너지전기공학부는 지역의 평해공업고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평해공고에서 1주일에 2회씩 친환경에너지 이론 강좌를 실시했으며 올해 7일부터 2주간 위덕대에서 친환경에너지 관련 자격증교육을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18~22일까지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大分県別府市)를 방문,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APU)에서 ‘일본문화의 비교 - 동아시아의 유리와카(百合若) 설화와 문화 교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와 영광원자력본부 봉사대원 30여명은 지난 18일 인근 마을인 양남면 읍천 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누키봉사대가 영광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수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옥당골 어르신 행복 만들기’를 체험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혜)는 지난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태안반도를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주YWCA 직원을 비롯한 주부, 대학생, 청소년 자원봉사자 45명은 태안 구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