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도정 역점시책 분야 평가 새마을운동 분야 우수 기관 선정 경주시(시장 백상승)가 2007년도 경상북도 도정 역점시책 추진 평가에서 ‘21세기 새마을운동’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영주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07년도 도정 역점시책 분야 평가는 경북도가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21세기 새마을운동 분야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우수 시책의 파급, 확산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경북도 건설을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역점시책 추진 성과에 대한 서면자료 및 현지 확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1세기 새마을운동 분야에서 각종 캠페인 전개, 재활용품 수집, 새마을서당 운영, 사랑의 쌀독 설치운영,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 전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소하천 살리기, 1사 1환경 운동 등의 시책 추진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외국인 주부를 위한 한국적응 프로그램 운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봉사, 행복 두 배를 위한 김장 담가주기 사업, 독서 지도사 과정 강좌개설, 효자. 효부 발굴, 휴경지 경작을 통한 이웃돕기 실천, 아파트 공동체 운동 등의 특수시책은 타 시군에 전파할 정도로 높은 점수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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