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만우)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경북 예천군 참우마을(한우촌)과 경기도 안산시 쓰레기 소각장, 안양시 도시경관, 충북 청주시의 화장장 견학을 다녀왔다.
경주시는 올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생산 공급을 위한 상수도 사업에 93억4천여만원을 투자해 살기 좋은 경주건설에 매진하기로 했다. 시는 양남 지역주민들의 풍부한 식수 공급으로 지역개발 촉진에 기여코자 지난해부터 감포댐 용수를 양남 지역까지 확대 공급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지방 상수도 관로 2.5km를 매설하는 사업에 6억5천여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백신을 맞는 애완동물은 광견병이 거의 없지만 거리를 배회하는 동물은 대부분 접종이 안됨(박쥐, 너구리, 여우 등 야생동물, 사람, 고양이 포함)
경주시 행정동우회(회장 조길조) 등산회는 지난 16일 남산 정산 헬기장에서 2008년 시산제를 겸한 산불예방, 남산가꾸기 행사를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했다. 행정동우회는 매년 정초에 1년간 회원의 무사산행과 특히 경주남산을 비롯한 지역의 유명산지에 대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리는 한편 산불예방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한미 FTA 국회비준을 앞두고 한미FTA반대경주운동본부와 민주노총경주시협의회, 경주영양교사회, 경주YMCA, 경주YWCA, 경주자활센터, 경주환경운동연합, 동국대한의대학생회, 한국노총경주지부, 한국농업경영인경주시연합회, 한국센터경북지부, 한우협회경주지부 등 단체들은 22일 성명서를 통해 “제17대 국회는 한미FTA 국회 비준을 즉각 중단하고 제18대 국회에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시는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에 걸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가지 환경정비를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 직원이 열람토록 전자문서시스템 게시판에 시정 환경 순찰방을 개설하여 지적사항을 게시하고 해당부서에서는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다시 시정환경 순찰방 코너에 게재토록 함으로써 처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 제고로 살맛나는 도시 이미지 제고에 주력키로 했다.
한수원(주)(사장 김종신)은 지난 13일 캐나다 중수로 원전 소유자그룹(COG : CANDU Owners Group)과 월성원자력 1호기 설비개선으로 불용 처리된 자재를 62만C$(한화 6억원)에 매각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2008년 회계지출업무를 다음과 같이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행하기로 했다. 예산의 적기(조기)집행과 지출서류 처리기간 단축 등에 대한 민원인 편의 도모를 위해 공사·용역대금 입금안내 문자서비스 시행과 준공·청구서류 동시 제출 및 준공대가 지급일 단축 등을 실시하고 각 실과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당지급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각종 대금 입금에 대한 민원인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대금 입금 후 입금안내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준공계 제출 후 재차 청구서를 제출해야 하는 절차를 개선하여 1회 방문해 처리토록 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조직의 인적 역량 극대화로 앞서가는 시정 추진을 위해 20일 오후 2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연구 동아리 발족 및 과제추진 워크숍을 가졌다. 공무원 스스로가 시정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구체적인 시정추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열린 이날 시정연구 동아리 발족식에는 동아리 9개팀 회원과 과장으로
우리 민족의 명절 가운데 하나인 정월대보름은 한해를 시작하는 시기로 다산과 풍요 등 안녕을 기원하는 각종 의식이 행해졌다. 대부분의 마을들이 정월 대보름에 동제를 정성껏 지냈고, 이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또 정월 보름날엔 액운을 막기 위한 지신밟기와 소망 연날리기, 풍요를 기원하는
경주신문이 ‘2008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15일 기금 지원을 신청한 전국 102개 지역신문사를 대상으로 경영, 편집자율권, 윤리준수, 사회기여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경주신문을 비롯한 지역주간신문사 42개사와 지방일간 신문사 20개사 등 모두 62개 신문사를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는 4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상설개장에 따라 관람객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자’를 전국에 공개 모집한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사업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9개월간)이며, 운영자 모집은 25일까지.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김 전의원이 현재 양북면 장항리로 결정되어 있는 한수원 본사부지에 대해 경주발전을 내세우며 재논의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펴 이번 경주지역 총선의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 또 시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1시 긴급간담회를 열고 김 전의원의 기자회견 내용이 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김 전의원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경주신문이 지난 15일 3년 연속으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에 선정돼 전국에서 우수한 지역신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은 관련특별법에 따라 문화관광부 산하에 설치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에서 2005년부터 전국의 지역신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 및 지원하고 있는 제도다.
경주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저 출산ㆍ고령화시대에 즈음하여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영양플러스)을 실시한다. 보충영양사업이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불량문제의 해소를 돕기 위해 특정식품을 일정기간동안 지원하여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주) 김종신 사장(62)이 원자력발전 등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지난 15일 숭실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는 측은 “한국전력 고리본부장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대표 등을 맡으며 우리나라 전력산업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특히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장으로서
경주시는 올해부터 자연산 ‘참전복’으로 브랜드명성이 높은 감포 참전복 판매가격을 올해부터 대폭 인하해 등급별로 차별화하고 고객의 기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요리와 가격을 제시하기로 했다.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김용태 농협경주시지부장과 지역농협장, 유통센터 운영위원, 작목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07년 운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경주시는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에 걸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가지 환경정비를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전 직원이 열람토록 전자문서시스템 게시판에 시정 환경 순찰방을 개설하여 지적사항을 게시하고 해당부서에서는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다시 시정환경 순찰방 코너에 게재토록 함으로서 처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제고로 살맛나는 도시 이미지 제고에 주력키로 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체험, 어린이․청소년 현장학습․소풍․수학여행, 기업체 연수, 주말 역사․테마 프로그램 등 종류에 제한은 없다. 운영자 신청 자격은 관련분야 경력 2년 이상 사업자로 공모신청서․사업계획서․제안서를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