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정기범)는 경주시민과 함께 지역의 대기환경을 모니터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따라 그린경주21협의회는 푸른 하늘을 지키는 희망 찾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대기환경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민족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주시상품권 1만원권 5만매(5억원)를 13일자로 추가 발행해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서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경주시상품권 3억원의 판매목표량을 세우고 지역 기업체를 비롯한 기관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 한나라당 의원협의회 사무실이 없어졌다. 지난 2006년 지방의원 공천제로 실시된 지방선거 이후 한나라당 시의원 16명이 주축이 되어 만든 의원협의회는 사무실을 동천동 시청사 뒤편에 두고 모임을 가져왔다.
본사 이성주 편집국장이 경주시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의 초청을 받아 헤이조천도 1300년축제 500일전 행사 취재를 위해 18일 출국했다.
경주시가 침체된 중심상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립중인 도심경제 활성화 최종 용역 보고회가 8일 오후 2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주 도심위기대책 범시민연대가 ‘2020년 경주시도시기본계획 변경안’ 확정을 앞두고 시가지를 사람이 사는 곳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보존과 개발을 조화롭게 병행할 것을 요구했다.
경주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사교육비 절감, 공교육 보완 등을 위한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구가톨릭대 경주영어마을에 위탁 운영한다.
올해 들어 첫 적조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전남 여수시 가막만 연안에 유해성 적조가 발생돼 현재 그 일대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경주시가 이에 대비해 동해안 연안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방의회 의정비의 큰 폭 인상을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가이드라인(기준액)을 마련하고 각 지방의회에 준수토록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하고 14일 입법예고해 경주시의회 의정비 하향 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도전은 폭염속에서도 계속됐다. 잘 가꾸어 놓은 잔디구장에서 펼쳐진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는 어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적지였다. 전국 205개 초등학교에서 355개 팀의 선수들과 학부모, 축구관계자들은 이처럼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곳은 경주가 최고라며 치켜세웠다
정부가 내년 1월 설립을 목표로 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을 중저준위 방폐장이 들어서는 경주를 배제하고 방폐물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지역인 서울 또는 대전에 두려고 하자 경주지역 청년 및 시민사회단체가
백 시장 경실련 방문해 집행위원들에게 사과 백상승 시장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던 경주경실련이 7일 고소를 취하했다. 경주경실련 측은 “경주시가 배포한 '경주경실련 지역발전 동참 외면'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관련해 백 시장이 5일 집행위원들을 찾아 공식 사과했다”며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방폐장) 건설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허가를 받았으나 방폐장 완공은 당초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교과부는 지난 31일 경주 방폐장건설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논의하는 ‘제37차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어 방폐장 운영을 최종 허가했다.
경주시는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저소득층 주민 186가구의 풍수해 보험에 가입해 재해 피해시 가구당 1천5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마도를 우리 영토로 표기한 지리지의 영인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병호 대한민국해군동지회 경주지회장이 최근 공개한 지리지 ‘동여비고(東與備考)’에는 울릉도·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우리 영토로 표기돼 있다.
경주시는 신라인들의 정취가 살아 숨쉬는 첨성로와 태종로 일대를 천년고도에 걸맞는 아름답고 매력 있는 명품거리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무질서하고 혼잡스럽게 난립된 도시거리 간판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선진화된 옥외광고 문화로
경주시는 최근 3개 읍면 하수종말처리시설을 완공 하천 수질 개선해 기여함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경주 건설에 기여했다. 시는 외동, 건천, 양남 지역에서 하루 발생되는 1만2천600여톤의 생활하수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을 완공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경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유비커터스시대에 범람하는 성문화와 다양한 매체의 애곡된 성을 접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이고 공감적인 성교육 지도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매주 성교육지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유가상승 및 고금리로 인한 경영악화를 대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157억 여원을 융자 추천한다. 지난해 추석자금보다 39억 여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축구 꿈나무 스포츠 대제전인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가 4일 오후 5시 경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대한축구협회 및 한국초등축구연맹, 선수단, 임원, 시민 등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