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연기․축소에 따라 이번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선덕여왕 행차 재현은 전통 및 퓨전국악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로서,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해 대 내·외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YMCA는 지난 11일 오후 2시에 서라벌대학 원석 체육관에서 경주시의사회, 경주시 한의사회, 경주시 약사회 회원들과 지역주민과 이주노동자250여명, 내국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축제와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주민건강지원센터사업계획 공모전’에 선정돼 시설비 18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됨에 따라 시민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주민건강지원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지난 6일 용역처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경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8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후반기 율곡 안보 강좌 및 제5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지사장 문이연)는 지난 5일 경주시 내남면 비지리 (반동마을)에서 농촌가구 및 독거노인 45세대를 방문해 오래된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덧 한 달 앞으로 껑충 다가왔다. 교육과학기술부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2일 실시되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수능을 앞두고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7일 오전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시스템디엔디(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현호)는 8일 경주시 마동 소재 코오롱호텔에서 ‘2009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 ‘11월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대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해 본격적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이중언어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국통일 성업과 화랑호국정신을 선양하고 화합된 통일의지를 다지기 위한 제31회 통일 서원제가 지난 7일 오전 10시 경주 동남산 기슭에 위치한 통일전 본전에서 봉행 됐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벼 풍작과 소비부진으로 재고량이 누적되고, 금년도 작황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쌀값하락이 지속되고 농가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2009년산 벼수매확대를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하고자 농어촌진흥기금 207억원을 미곡종합처리장(RPC)에 특별지원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경주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상덕 서라벌대학 교수)와 사단법인 목포백년회(이사장 김 환)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경주에서 두 도시의 공동발전과 화합을 위한 학술 및 문화 행사를 가진다.
지난 9월 22일 저녁 7시 외동읍 외동중학교 강당에서 시와 음악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 동리목월문학관이 주관, 외동읍사무소와 외동농협이 후원한 제 7회 시낭송의 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다는데 그 뜻이 크다.
경상북도 초대 교육위원이자 전 경주여성협의회 회장인 윤위분 선생이 고령을 다녀왔다. 고령여중 제 2대 교장(1967년 4월 1일 부임)으로 재직할 당시 선생을 흠모하던 제자들이 수차례 초청을 했던 것.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조용호)는 관내 농업용수 관리자동화 1단계 배수 원격시스템 사업을 총사업비 33억원을 들여 2006년에 시작해 2009년에 완공했다.
우리는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조두순 사건’과 관련해 “아동 성범죄자 신상공개 정도를 높여 사회에서 최대한 격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신라시대부터 사육해 오고 있는 경주개 동경이를 오는 201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는 목표아래 오는 11일 오전 10시 축구공원 분수대 옆에서 제1회 경주개 동경이 품평회를 개최한다.
위덕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정옥)은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교육비를 지원하는 ‘성공창업패키지교육’으로 바리스타창업과정(10월12일~27일)과 음식업창업전문과정(11월9일~20일)을 개설한다.
2009년 국정감사(10. 06)에서 정수성의원이 “행정안전부의 일선 경찰서의 예산 구걸 관행을 근절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