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학자 권경락씨(71)가 오랜 집념으로 영남지역 역사적 인물을 집대성 한 ‘영남인물지’를 소개했다. 영남인물지는 권씨가 지난 20여년간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신라시대~조선 말기까지 1900여년간 영남이 배출한 인물 가운데 923명을 선정해 시대별로 사적을 요약・정리되어 있다.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경주푸른마을(원장 문영자)에서는 지난 18일~20일까지 2박3일간 하이원 강원랜드 스키장에서 푸른마을 생활인과 자원봉사자 등 70명이 참가해 ‘2006 신나는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겨울철을 맞아 바깥나들이가 부족한 중증장애인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스키를 통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푸른마을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25일 양북면 주민들이 면사무소에 진입하자 경찰의 제기로 이해 일부 주민들이 현장에서 검거 되어 약식 조사을 받았다
대자연에 대한 경외심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건전한 산악문화를 선도해가는 경주시산악연맹(이광오)이 창립 4주년을 기념하고
동경주 주민 1천여명은 한수원본사가 동경주에 오지 않으면 주민들의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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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인물은 신민회 창건 100주년을 맞아 선정한 임치정 선생을 비롯하여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맞아 선정한 김광제·서상돈 선생, 3․1운동 민족대표로 독립선언에 참여하고 신간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권동진 선생, 임시의정원 의장과 임시정부 교통총장을 역임한 손정도 선생,
특히 간담회에서는 경주소방서 박영수 소방관 등 2명을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인명구조법 등 간단한 응급처치법에 대한 특강시간을 마련했으며, 대부분 홀로 살고 계시는 보훈가족들을 돌보고 있기에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응급처치요령 강의를 듣는 보훈도우미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12월 14일(목) 울산 남구 달동 바이킹 부페에서 경주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재울 공무원 경주 향우회’의 총회 및 송년행사를 가졌다. 100여명의 회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최 병권 회장(울산시 문화체육국장)의 내빈 소개와 황 성환 고문(시의회 사무처장)의 인사에 이어 박 동철 재울 경주 향우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행정 , 소방, 법원, 검찰, 경찰, 세무, 교육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재울 공무원 향우회의 회원은 약 310여명이며 현재 사무관급 이상으로 21명이 재직하고 있다.
관광 경기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해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 관광사에 대한 포상금 지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분야의 시민에게 시상하는 제18회 경주시 문화상 수상자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교육기관등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재를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자매도시인 경주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민간교류단 및 의원 시찰단을 파견 양 국 관광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간호센터 개소기념 작은 음악회\' 라는 제목으로 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와 경주국악연구소 이두리원장의 공연과 어린이 재롱잔치 및 가족장기자랑도
노인전문간호센터는 경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의료복지 전문센터로 경증 노인성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58병상의 입소시설을 갖추고 간호와 재활서비스를 제공
생균제 이용 첨가사료 발효기를 지원하였으며, 2톤의 원균을 공급하여 300호 1만두 가축에 급여하면 가축 생산성 향상으로 연간 90억원의 부가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사회생활에 잘 적응해 줄 것을 당부
신라밀레니엄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주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보문 콩코드호텔 회의장에서 경주시 문화, 예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 파트너싑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2월 11일 건천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영식)와 건천읍 부녀회(회장 이외자)는 합동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천석보건천읍장과 백태환시의원이 직접 참석해, 며칠씩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김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