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읍 새마을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난 12월 11일 건천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영식)와 건천읍 부녀회(회장 이외자)는 합동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천석보건천읍장과 백태환시의원이 직접 참석해,  며칠씩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김장을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건천 새마을협의회는 2,000여평의 휴경지에 무, 배추 경작사업을 벌여 일부 판매한 기금과 생산한 배추로 올해 1,000포기 이상의 김장을 담게 되었다.   지역의 불우이웃과 각 리동 경로당으로 보내지게 될 김장을 담그기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은 이날도 아픈 허리를 두드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또한 건천새마을협의회는 임영식회장 주관으로 지난 12월 5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 일일찻집을 열어 100여만원 이상의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을 위해 훈훈한 미담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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