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이전을 앞두고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과 도심권 주민들이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과 경주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도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경주도심위기대책범시민연대(이하 범시민연대)는 지난 13일 경주역 광장에서 5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갖고 “한수원 본사는 경주의 백년대계 균형발전을 위해 도심영향권으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범시민연대는 이날 “시장은 도심과 외곽이 균형발전을 할 수 있는 곳에, 한수원은 기업활동이 편리하고 중장기 발전에 부합하는 위치에 조속히 부지를 선정하라”고 촉구했다.
양북이 어떻게 울산 경제권이냐? 억지주장으로 지역 간, 민민 간의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도심위기대책범시민연대’는 당장 해체하라. 대책위원회.
백 시장이 아무리 급한 마음이라도 무슨 권한으로 ‘동부 3개읍면 지역에서 경주 전체평균 정도의 찬성이 나올 경우’라는 말을 했으며 한수원과 시민전체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약속은 원천무효다. 범시민대책위.
한수원 국정 감사 내용 중에서 부분 돌발 영상 입니다.
푸른 눈 티끌 조 신 호 티끌에도, 세상을 멀리 바라보는 푸른 눈동자가 있다
11월 15일 오전 11시, 안강읍민회관에서 2006 안강읍 장애인 재활증진대회가 열렸으며 이어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경주시지회 안강읍분회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안강읍사무소와 (주)풍산안강공장, (주)티케이디, 안강비화로타리클럽, 영농조합법인 산수골농장 등의
안강 읍민(읍장 김정택)의 최대 축제인 제 20회 안강 읍민체육대회가 지난 11월 11일 안강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각 동 마다 특별하게 기획, 보는 이들의 눈길을 즐겁게 한 선수들의 입장에서부터 심상치 않았던 이날 행사는 빈틈없는 조직력이 돋보였다. 정종복국회의원, 김경술부시장, 최학철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고 특히 서울, 대구, 울산, 거제도 지역 향우회의 회장단이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지난 11월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는\\\'2006 경북문학축전\\\'에 참가하기 위한 경북지역 문인들의 발걸음이 어어졌다. 한국문인협회 경북지부(지부장 조주환)의 결실과 화합을 다진 이날 행사는 10시 30분 부터 오후 두시까지 김종섭시인의 사회로 1부 \\\'문인과 독자와의 대화\\\', 2부 \\\'경상북도 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금연주, 판소리 공연, 시와 수필 낭독, 정완영시인과 김주영소설가의 특강이 있었으며 \\\'경상북도 문학상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경주신문 창간 17주년 기념 및 경주방송 GBS 창간 3주년 기념 출향인 초청등반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소재 청계산에서 열렸다. 본사 김헌덕 발행인, 백승관 경주방송 사장을 비롯해 심관이(재경안강향우회 회장), 이정문(영동제약 회장), 이칠근(재경내남향우회 회장), 김순직(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봉관(서희그룹 회장), 정휘동(청호그릅 회장), 한주식(KOREA2000 대표컨설턴트)
한수원 본사이전을 둘러싼 지역주민간의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주 도심권 주민들로 구성된 경주도심위기대책 범시민연대는 13일 오전 10시 경주역광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경주시 백년대계 균형발전과 경주5개지역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수원 본사는 올바른 입지선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지사 초청 시장.군수간담회 개최 경북도, 23개 시장.군수 사진 도청 회의실에 게첨 경상북도가 23개 시군과의 동반자 관계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11월 8일 오후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시장 군수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회의실에 걸려 있던 역대 도지사 사진을 도내 23개 시장.군수 사진으로 교체하였다.
붉게 물든 단풍과 청명한 가을하늘이 어우러진 12일 오전 10시 청계산 자락 원터공원. 수령 250년의 아름드리 갈참나무와 굴참나무 아래 경주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 경주신문 경주방송 초청 출향인 등반대회가 열린 이날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지역 출향인들의 환한 얼굴엔 고향사람을 만난 기쁨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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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의 발생・처리, 지역별 폐기물 분포도, 변화 추세 등을 조사하는 ‘제3차 전국 폐기물 통계조사’를 실시한다고
모닝콜은 여섯시이건만 지난밤 후속연회(?)가 없었던 탓일까, 오히려 일찍 눈을 뜬다. 후다닥 씻고는 식당으로 행장을 꾸려지고 내려간다. ‘적게 먹으리라. 죽만 한 그릇 먹고 말아야지’라고 결심을 하며 내려간다. 이유야 간단하다. 밖으로 나오기만 하면 무슨 강박관념이 있는지 마구 먹어대니 몸무게가 불어난다. 줄이는 수밖에 도리가 없지만 실천 난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특기적성 교육활동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인성교육을 강화하고자 경주시교육청(교육장 권종수)이 마련한 2006 학생종합예술제가 지난 7일~9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발표회와 전시회가 열려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자랑했다. 2006학생종합예술
클래식의 선율에 깊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만끽할 경주챔버오케스트라(단장 신봉희)의 창단연주회가 오는 21일 저녁 7시30분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경주챔버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는 유성욱씨가 객원지휘를 맡아 롯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으로 무대를 열어 모차르트의 ‘희유곡 제1번 D장조 K136\', ‘Salute To Freedom\', ‘Sabre Dance\'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해 깊은 가는 가을밤을 클래식의 무대로 수놓을 예정이다. 또 슈타미츠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3번’을 송재용 부천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
경북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생활체육협의회와 생활체육경북종목별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06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일 포항실내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노인들의 생활체육 활동 참여확대 및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14개 시·군 60세이상 노인 1천여명이 참석했고 경주시는 게이트볼 여자부 3위 거뒀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2006년도 네 번째 특집전시로 \'신라의 소리를 찾아서\' 를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소장 유물 중 소리와 관련된 신라(통일신라)의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조명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삼국지 ‘위지동이전(魏志東夷傳)’에 ‘우리 민족은 노래와 춤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삼국시대 이전의 음악은 고대사회의 제천의식과 관련된 의례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무속의례와 관련된 방울〔鈴
건강음식에 대한 강의를 하고 난 다음 수없이 듣는 공통적인 얘기가 있다. 바로 “그러면 먹을 것이 없다”이다. 그러면 필자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만 바꾸면 먹을 것이 너무 많다고 해로운 음식이더라도 대안이 없다면 먹어야 한다. 단, 다소 해로운 음식을 먹더라도 어쩔 수 없을 때 아주 가끔 먹어야 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설령 먹더라도 해로운 음식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내고, 이겨낼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 두면 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