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학생종합예술제 7~9일까지 열려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특기적성 교육활동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통해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인성교육을 강화하고자 경주시교육청(교육장 권종수)이 마련한 2006 학생종합예술제가 지난 7일~9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발표회와 전시회가 열려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자랑했다.     2006학생종합예술제는 7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회화, 시화, 서예, 공예작품들이 9일까지 전시됐다. 또 8일 오전 10시부터는 무용, 음악, 마술, 관악합주 등 17개 팀이 참가한 학예발표회가 열렸다.   권 교육장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공모전 출품,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문광부장관상, 전국과학전람회 수상,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전 수상 등 금년은 경주교육이 대내외적으로 많은 결실을 거두었는데 이는 전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30만 경주시민 모두의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종협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